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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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악은 예빈당이 더 내취향 피치우롱은 언제나 굿
소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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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악을 처음 먹어봤어요! 축축한데 바삭한..? 원래 이런 맛인가요? 이 맛을 몰랐다면 조큼 억울했을지도 ㅎ 평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화장실 안에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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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서촌이 이렇게까지 일찍 문닫는 줄 몰랐다며 그나마 늦게까지 하는 카페를 찾아 우연히 들어갔는데 너무나 맛집이었다. 특히 디저트 맛집. 떡케익이 자꾸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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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닷없이 추석 다 지나고 개성주악이 먹고싶어서 온전히 나를 위해 주문해본 선물세트 ✨ 오리지널 반 사과맛 반 아주 쫜-득 하고 적당히 달다!!! 아쉬운 점이라면… 당일 섭취 권장이라 택배로 타지에 선물 보내기엔 조금 걱정되는 🥲 주악 파는곳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당
쌀가루를 활용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입니다. 안에 공간이 넓고 손님도 많지 않아 쾌적해요. 저의 방문목적은 ‘주악’인데요. 살짝 빠작한 겉표면을 씹으면 머금고 있던 집청이 싹하고 나오는 찹쌀도너츠랍니다. 섬세한 맛은 아니지만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오전 10시 30분 정도에 방문하면 갓튀긴 주악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갓튀긴 주악이 더 맛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가볼 의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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