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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out
4.0
6개월

금요일 14시 53분에 캐치테이블을 통해 원격 줄서기 등록, 등록 시점 대기 256번째. 최종 20시 20분에 입장 완료. 아직도 이렇다. 숭덩숭덩 잘린 소금구이는 입 안에 가득 포만감을 주는 크기에, 탄력감 가득이라 맛있게 먹었다. 우리는 서로, 이제 산청도 정복했으니 다음엔 반휴 내고 몽탄, 콜? 이라며 스스로 길고 지난했던 웨이팅 시간의 노고를 닦아냈다. 미련은 없었다.

산청숯불가든

서울 중구 을지로 114-6 홍원빌딩 1층

가시미로

회사 근처인데 정년할 때까지 한번도 못 가봤네요. 대기가 엄청나서.

dreamout

@casimiru 시도해 볼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저도 트라이 해 볼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