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2트만에 성공 반찬이 다양하게 나오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었음 소금구이는 육향이 진하고 직원분이 구워주시는데 굽기가 딱 좋아서 촉촉하게 먹을 수 있었음 된찌는 안에 내용물이 뭔가 잔뜩있는데 짜서 물 부어먹음 양념구이는 특별한 맛은 아님 전체적으로 간이 세다고 느껴짐 고기 자체가 맛있다기보다는 고기랑 어우러지는 반찬들과 그 분위기가 조화로웠고 직원들이 테이블마다 알아서 착착 준비해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었음 ... 더보기
결론은, 컨셉 좋아 뜬 고깃집인걸로요…딱히 재방문할 것 같지는 않아요… 맛이 없지는 않지만, 엄청난 대기를 뚫고 기다릴 만큼은 아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보고 싶은 분들은 평일 오픈런 추천 합니다. 캐치테이블 온라인 웨이팅은 11:30 오픈이고요, 원격 줄서기 오픈하자마자 대기가 수십명이 생겨요. 11:30 전으로 본매장 직접 가셔서 웨이팅 걸면 기다릴만해요. 11:20 도착해서 대기번호 12번 받고, 40여분만에 입장 했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