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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사실적 표현에서 오는 이질감, 론뮤익. 론뮤익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하나하나 표현된 모공과 털, 질감과 색감이 소름끼치도록 사실적임과 동시에, 실제 인체와 대비되는 크기가 섬뜩한 이질감을 느끼게 만듭니다. 뜨거운 날씨의 서늘한 전시관 온도가, 더욱 현실과의 괴리감을 만드는 듯 힙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종로구 삼청로 30

하늘호수속으로

요즘 핫한가 보네요. 처음 볼 때는 뜨~아😲 했는데 여러 리뷰들에서 자주 보다보니 웬지 익숙해졌어요~!

비교적온순

@skylake123 ㅎㅎㅎ 전 이런 거 좋아라 해서 두 번 봤습니다. 나들이로 한 번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