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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폭력적인 비쥬얼... 맛도 가히 폭력적입니다. 한성 양꼬치의 저력은 '통양갈비(5만6000원)'에서 나옵니다. 시각적인 임팩트와 함께, '양고기는 냄새 나서 못먹는다'는 인간이 '나 양고기 좋아하네'라는 고백을 뱉어내게 하는 특별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 몇 명을 데리고 갔습니다. 폭력적인 비주얼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과, 고기가 구워지자마자 불판에서 사라지는 걸 보며 뿌듯함을 느낍니다.(내가 사장님도 아닌데 왜...) 통양갈비가 다 사라진 후, 고기가 살짝 부족한가 싶어 추가로 양꼬치를 시켜줬습니다. 맛을 본 후배가 한 마디 합니다. "어우. 이것도 맛있긴 한데, 아까 것(통양갈비)과 너무 차이가 나요!"

한성 양꼬치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2길 21 대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