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들어간 오리지널콩국수.... 너무 맛있다ㅠㅠ 볶은콩가루때문에 더 고소하고 비린맛도 없고. 서울시청 진주회관이랑 이틀 텀을 두고 먹었는데 메르밀 승! 택배로도 주문해먹을 거야...
메르밀 진미집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천동로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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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무것도 넣지 않은 콩국수면을 다 먹기. 김치가 달고 신선해서 잘 어울림! 2. 설탕을 달라고 해서 마구 뿌린 뒤 국물 클리어!
진주회관
서울 중구 세종대로11길 26
동탄/오산지역. 동생이 강추해서... 언젠가 가보겠다! (백숙(메인)을 주문하면 나오는 누룽지죽도 유명한듯)
황금장수촌
경기 오산시 부산동길 12-6
직장인 점심으로도 괜찮을거같고, 19000원 정도 정식으로 주문하면 2-4인정도 모임하기에도 좋을듯하다!! 복불고기, 지리, 튀김, 무침, 칼국수까지 든든하고 푸짐함
남도복국
서울 중구 세종대로18길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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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넓다. 의자좌석 절반, 좌식 절반! 앞에서 끓이는 감자탕이 더 맛있지만, 저녁때 뉴스보면서 먹는 혼밥+혼술집으로 최고이다. 혼자 갔을 때도 시선 아랑곳하지 않고 아이스크림은 꼭 먹는다ㅎㅎㅎㅎ 평범해보이지만 그래서 힐링플레이스다.
금강산감자탕
서울 은평구 통일로 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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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삼삼하고 맛있다. 양도 적당하고 모든 게 깔끔하다. 공간이 진짜 좋은데 사진이 없네... 남산한옥마을방향으로 큰창 채광때문에 춥고 맑은 날 점심때 먹고 나오면 온몸이 따뜻해진다.
원님곰탕
서울 중구 퇴계로34길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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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히 맛있고 나중에 밥 비벼먹는 것도 너무 좋음.
칸다소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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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쨔 맛있어요 시니어준비생도 마셔도 돼요 두유라떼만들어 먹어도 맛있을듯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
메이커 없음
수육사진은 못찍었다 수육이 진짜였는데.... 나주는 이거 하나만으로 미식도시로 기억되고있어... 이거 먹구 택시로 나주역가는데 택시 아저씨가 하얀집갔냐고, 소주 사켰냐구, 수육도 시켰냐고 그랬다고 하니 잘했다고 칭찬하심. 나주에서 안먹고 가면 안된대
을지분식 깔끔하고 맛있었다. 화장실이 아쉬웠던.
을지분식
서울 중구 충무로5길 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