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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
추천해요
11개월

0. 뭔 뜻인가 했더니 그 뜻이군요. 1. 인천에 거주하는 어머니가 굳이 서울에 올일이 없긴 합니다. 년단위에 한 번 오실까 말까인데 오실 때 마다 늘 신기해하면서 이것 저것 보고 경험해 보고 가세요. 이번 체험은 스탠딩 에스프레소 바. 2. 입장은 약간 당황하신듯 어디에 앉아 먹냐라는 질문으로. 서서 마신다 했더니 굳이 라는 표정으로. 뭐 앉을 자리가 없는건 아니니까요. 어머니는 카페 콘 쥬케로 저는 그라나따 디 카페를 시켜서 둘 다 먼저 맛보여드렸더니 지만 맛있는거 먹는다 하시더군요. 매일 아메리카노만 드시던 어머니껜 아직 이른 것이었던가… 3. 토요일 점심이었는데 날이 궂어서 그런가 저희만 있었네요. 여유롭게 마시고 나왔습니다.

바마셀

서울 용산구 원효로89길 12 1층

Luscious.K

그 뜻이 뭔지 모르는 분들은 무지 궁금하시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