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데 국경은 중요치않다. 나와 맞으면 그뿐.
정기적으로 만나는 지인과 매번 영등포 삼겹살이 지겨워 다른동네에서 만남. 야근에 찌들어 순수히 내가 이동하기 편한 장소에서 만남. 8시반 좀 안되어 갔는데 웨이팅. 언론의 힘은 역시. 오돌갈비가 양념인줄 모르고 먼저 주문. 오돌먹고 꼬들먹는데 존맛탱. 멜젓도 좋고 고추간장소스도 좋고. 숯불이 세서 고기를 굽는 스킬은 필요함. 적혀있는대로 계속 뒤집어줘야함! 근데 너무 맛있다. 껍데기는 당분간 질이 좋지않아 판매안하신다고. 그래서... 더보기
당산오돌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7길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