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마라가 범람하는 시대에 마라중독자의 선릉 원픽 일단 점심에 먹기 편하고 7천원에 고기(소고기,양고기 선택 가능) 포함에 알아서 재료를 넣어준다. 귀차니스트에게 딱. 물론 내가 넣으면 절대 안 넣었을 옥수수면 등이 넘 마니 들어 있긴 하지만 일단 재료 담기 귀찮기 때문에 만족.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테이블마다 화조유가 있다. 화자오 건데기까지 같이 갈려있는 화조유. 이걸 넣으면 마라의 마한 맛(얼얼한 맛)이 확 올라가는데... 더보기
마라양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0길 12
건대 양꼬치 거리에 가면 세가지 초이스가 있다. 샹궈 먹고 싶을땐 매운향솥 탕이 먹고 싶을땐 봉자마라탕 그리고 롱샤가 먹고 싶을 땐 쿵푸소룽샤 사실 롱샤 자체의 맛은 여기나 바로 앞의 해룡이나 비슷한거 같은데 여기는 가재+새우 세트가 있다는 점. 그리고 면사리 추가가 된다는 점에서 내 입맛에는 더 우위. 면사리는 정말 신의 한수. 기본으로 계란볶음밥을 시켜서 함께 먹어야 하고 인원이 좀 된다면 쯔란양고기나 기타 음식들 시키고 금... 더보기
금란만두
서울 광진구 동일로18길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