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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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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여의도에 출장을 갔다가 찾아서 간 집. 맵지 않은 김치 만두에 사골육수의 조합이 좋다. 설날 때 솜씨좋은 어머니가 끓여주실 것 같은 그런 느낌. (우리 어머니는 모든 요리를 다 잘하시는데 만두는 잘 못 만드신다) 딱 한 번 가 봤는데, 여의도에 들르면 다시 여기 찾아갈 것 같진 않다. 줄이 길다.

산하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83 경도빌딩 2층

미오

저도 만두를 좋아하는데 집에서 못 먹어서 더 찾게 된 거 같아요. 연밀 보면서는 아 만두는 집에서 만들게 못 되었구나 하고 뒤늦게 깨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