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과 재즈 듣기 좋은 곳. 음악감상하러 가는 곳이라 음료값은 음악감상비용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막귀의 귀에도 공간을 채우는 사운드가 좋다고 느끼는 곳이랍니다. 부산에선 좋은 스피커로 음악듣고플 때 부산대 앞 마술피리를 가곤 했었는데 아직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Sarah Vaughan의 April in Paris랑 몇곡 신청해서 듣고 왔습니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와 몽크투바흐에서 들었던 곡들이 어울리는 밤이네요.
몽크 투 바흐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27길 21 2층
어느새 @jynmartian
와 저 벽면에 다 음반인가요
얄리 @entic
@jynmartian 넹 대략 만오천장이라고 합니당. 주말에는 음악감상회도 해요. 링크한 네이버 블로그 들어가보시면 주말 프로그램이 어떤건지 안내되어 있어요.
ɴᴏᴏʜɪᴢ @noohiz_k
와 지나가다 간판 보고 어쩐지 이름이 수상해서(???) 안들어가봤는데 멋진 곳이었군요 @@
얄리 @entic
@noohiz_k 벽에 걸려있던 몽크 초상화와 가게 이름으로 궁예하건데, 주인 아저씨가 좋아하는 재즈와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가게임을 마구 어필하는 것 같아요. 가게 출입문쪽 벽이 재즈음반들이였던거 같은데... 가지고있는 음반양도 놀랍지만 신청곡 적어드리면 음반 찾아서 틀어주시는것도 신기했어요. 위치를 다 어찌 기억하시는지 ☺️ 사라본의 speak low 듣는데 역시 돈으로 살 수 있는 행복이 최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