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 나눔 I 오랜만에 만나는 식구들, 사랑과 기억이 가득찬 음식을 기쁨으로 나누지만 매 끼 갈비찜, 잡채, 전, 송편은 아무리 맛나도 연달아 먹으면 자칫 물릴 수 있다. 변화가 필요하다면 한 가지 간단한 점심 아이디어. 샤퀴테리셑. 콜드컷과 햄, 소시지로 구성된 세스크멘슬의 추석선물셑. 70, 어른들을 위해서는 콜드컷이나 햄으로 바케트 샌드위치 만들어 먹고, 바게트가 딱딱해 부담스런 아이들은 핫덕번 사이에 팬에 구운 소시지를 넣어 핫덕을 만들어 주면 점심으로 안성맞춤. 브랏부어스트, 바이스부어스트, 프랑크푸르터, 데브리지너, 케제크라이너. 등심이나 안심이 있다면 글레이즈드 양파와 루콜라 곁들여 스테이크 샌드위치도 든든한 점심이 된다. 샤퀴테리 중 카슬러, 허니햄, 파프리카리오나, 폴리쉬 부어스트, 살시촌이나 초리조는 저녁에 치즈를 더한 플래터로 스파클링이나 백포도주를 곁들이면 훌륭한 분위기 스타터가 된다. 명절 선물로도 적당한 아이템이 된다.
세스크 멘슬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4길 7 1층
Luscious.K @marious
일단 고기 너무 잘 구우셨습니다 ㅎㅎ 해피추석 되세요 선생님.
최은창 @eunchangmd
@marious 감사합니다. 맛난 명절 잘 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