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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전후로 도착해서, 30분 정도 기다렸어요. 방송의 힘이 대단하긴 하네요. 홀에서 사람들 밥먹는데 안에서부터 줄 서서, 다들 두리번ㅡ 두리번ㅡ 식사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개선이 필요해보입니다. 밥 먹는데, 주방에 틀어둔 라디오 볼륨은 왜 그렇게 큰 지..불쾌할 정도..음식은, 뭐 그냥.. “고기가 많다~” 정도의 평. 고기를 따로 뒀다가 궁물에 담궈주시는 건지, 궁물에 안 담긴 부분은 고기가 말라 건조한 채로 나왔고요. 우거지라도 한 가닥 들어있었으면 좋았을 걸.. 아무리 고기쟁이래도 고기 100% 해장국은.. 취향이 아니었네요. 궁물은 맑아 좋았습니다..이제, 유명해서 유명한 집은 안 가려고요.

해남해장국

전남 목포시 삼학로18번길 2-2

하늘호수속으로

고기 100%는 좀...과하죠 동감이요~~^^

더블샷

@skylake123 그죠.. 역시 발란스가 중요한가봐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