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연밀 (4.5/5) 삼치만두 빙화만두 그냥 다 예술이고 앉은 자리에서 만두 몇 십 개 먹고 또 몇 십 개 포장했음 (아무래도 만두는 포장하는 순간 맛이 엄청나게 떨어진다) 맛은 정말 완벽했는데 점수를 깎은 이유는 포장 해달라고 했을때 사장님께서 담다가 바닥에 떨어뜨린 만두를 새로 하지 않고 그대로 넣어서 포장하심;; 몰래하시다가 나와 동행이 봐버렸다 거의 싸울뻔 했고 제대로 빈정 상해서 나왔다 이거 때문에 다시 갈지는 고민이 된다..
연밀
경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8번길 10 1층
미식의별 @maindish1
쿨럭... 여튼 연밀 만두는 포장을 비추하는 게, 피가 생반죽이라 조리 후 식으면 급격히 딱딱해지죠. 익반죽 피는 상대적으로 식어도 먹을만하지만요. 그렇습니다...
미따미 @louderaloud
헐... 최애 만두집이였는데 뭔가 알고 싶지 않았던 영업 비밀을 알아버린 느낌입니다 ㅠㅠ 앞으로 갈때마다 저도 고민하게 되겠네요...
고독한미식가 @aram9311
헐 만두를 떨어뜨리다뇨..만두장인이 아니시군요..
행복한아이 @feedme
@louderaloud 너무 너무 정이 떨어져버럈습니다 또다른 삼치만두를 찾아서 떠나요.. ㅜㅜ
행복한아이 @feedme
@maindish1 아아 그렇군요 ㅜㅜ 집에서 삼치만두를 데웠더니 비린내만 잔뜩나서 다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