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속초 알쉬미 특별한 것 없습니다. 원두커피는 강릉이나 서울 연남동 보광동 등으로 먹으러가는 것이. 경치를 보려면 바다로 가는 것이. 다만 사람0명이라 전세낸것 같아 좋지만, 음악이 계속 장송곡 같은 국악이 나와서 팻흐.. 오랜만에 뽈레보고 낚인 느낌이네요? 뽈레의 공신력이 떨어지려 합니다. 분위기는, 신경은 썼지만 옳지않고 일관성없고 귀찮아서 조합한 엣지와 아마추어적, 컨셉이 정해지지 않은 엔틱. 아 그리구요. 이건 유럽풍 창이 아니라, 그 어디지? 가평의 조악한 장삿속 대망작 쁘띠프랑스의 아류의 아류의 아류버젼 보는 것 같아요. 걍 이럴거면 안하는게 낫다할 정도록 모든게 자질구래하고 조악하고 커피맛도 서울이 훨씬 낫고 경치도 없구마는, 주인 혼자 진지한, 코메디 같은 곳입니다. 아 이제 뽈레도 걸러걸러 해석해야하는 시기가 왔던가. 뽈레앞에 시일야방성대곡의 장지연이 되고, 도끼두고 산발해 엎드린 최익현이 되고, 황현처럼 절명시 짓고 싶은 심정입니다.

알쉬미커피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52

Nate

ㅋㅋㅋㅋㅋㅋ 리뷰 꿀잼 도슐랭님 꿀잼 어떤 느낌인지 감 팍팍 와버립니다요.

꼬맹이

아포가토 .. 아토토..오랜만에 입맛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