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툼하고 실한 회가 신선합니다~ 동해안과 달리 회가 처음에 나와 좋은 음식을 먼저 먹어 좋습니다. 튀김과 우동도 맛있습니다. 저녁 사시미는 1인분에 39,000원. 가성비도 높습니다~
미다미
강원 춘천시 동면 후만로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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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까지 하며 기다렸는데 맛이 없었습니다. 탕수육은 저온에서 튀김 것처럼 기름에 쩔어 느끼하고 바삭함이 없고, 짬뽕은 해물이 너무 없고 짜장면은 이 맛도 저 맛도 아닌 밋밋한 맛이었습니다.
중원
강원 춘천시 동내면 외솔길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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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칼! 메칼! 직접 덜어서 썰어먹는 열무김치와 배추김치~ 맛집 포스 납니다. 저는 메밀칼국수보다 옹심이메밀칼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감자의 구수함이 참기름과 섞여서 감칠맛이 좋습니다. 춘천 떠난 후에도 다시 먹으러 오고 싶네요. 식전에 주는 꽁보리밥과 7,000원에 6개나 주는 메밀왕만두~ 넉넉한 인심도 기분 좋게 만듭니다.
바우 옹심이 메밀칼국수
강원 춘천시 영서로2753번길 8
들기름파스타는 색다른 맛입니다. 나머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어쩌다 농부
강원 춘천시 중앙로77번길 35
우엉밥, 곤드레밥, 떡갈비 주문. 딱 먹을 반찬들만 나옵니다. 밥도 반찬도 맛있고 집도 멋집니다. 월, 화, 수는 안 하고 사전 예약만 받습니다.
채림의 정원
강원 횡성군 우천면 정포로 34
오랜만에 관광객처럼 줄 서서 사 봤는데 너무 실망입니다. 늘 닭강정은 만석이라고 외지인들에게 말했었는데, 예전 맛이 아니네요. 쓴맛이 나고 눅눅하고,,, 옅은 단 맛에 살짝 청량고추의 매콤함. 며칠 두어도 탱탱했던 그 만석 닭강정은 어디로 갔을까요,,,
만석닭강정
강원 속초시 중앙로147번길 16
춘천 토박이가 제일 맛있다고 추천해서 갔는데 정말 맛있네요. 은은한 양념~ 아삭한 채소~ 완전 만족합니다~
일쩜오 닭갈비
강원 춘천시 후만로 77
성게알 파스타, 단새우파스타 저는 비리고 맛이 조화롭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하머스 샐러드, 야채가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스웨디시 미트볼은 무난 트로피컬 케이크는 아주 맛있습니다. 디저트만 먹을 수 있으면 자주 들를 것 같습니다.
오스테리아 제로제로
강원 속초시 엑스포로2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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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커피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적당한 산미 조용히 쉬고 싶은 사람에게는 사람 많은 게 흠
라이픈 커피
강원 속초시 만천5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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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갈 일이 있어서 10년만에 다시 찾아갔는데 여전히 맛있습니다. 돌솥낙지 추천요~ 채소가 수북이 쌓여 양이 많은 듯 싶지만 익히면서 숨죽이면 다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집 볶음밥만 먹고 싶을 때 돌솥낙지가 딱입니다~ 전엔 풀치볶음이 반찬으로 나왔는데 멸치로 바뀌고 부추김치가 맜있습니다. 사장님이 조용히 친절하십니다~~
명문식당
강원 강릉시 노가니길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