뽈레외에도 이미 공식 맛집. 열도지 가지튀김 명성만큼 파삭한 튀김옷 촉촉하고 즙이 많은 가지에 고기 소 맛있다. 함께주는 찍부먹 장은 식초맛이 두드러지는 쪽파토핑 아는 맛. 튀김 느끼한 맛을 싹 잡아준다. 근데 군만두랑 같이 시키는건 약간 요리 중복 느낌이라 담에는 둘 중 하나만 고를 듯. 군만두도 근데 맛있다. 우육면은.. 마라탕도 안 먹는 자에게는 난이도 있는 향이었다. 이게 현지의 맛이라면 현지에서도 우육면은 나의 것이 아... 더보기
광주광역시 열도지 가지고기튀깁, 대만우육면, 수제군만두, 탕수육, 삼선짬뽕밥 와.. 진짜!!!!맛있다. 지역주민에게 추천받아간곳 문화전당역에서 걸어서8분!!! 여기가기위해 광주를 간다고 해도 절대로 과언이 아닐것이다. 가지에 고기소를 넣고 튀긴 가지고기튀김은 바삭하고 촉촉하며 새콤한 간장소스와 정말잘어울린다. 대만식우육면은 향이 강하지 않지만 충분히 깊은맛. 요즘 잘팔지않는 수제군만두는 팔고있다면 꼭 먹어야하는 매뉴!! 촉촉... 더보기
재방문의사 O -마라우육면(11,000): 큼직한 고기와 얼큰한 마라. 굿굿 -갈비튀김덮밥(10,000): 돈까스 비주얼이지만 갈비튀김이라 그런지 맛은 다르다. 덮밥 소스에 적셔진 밥을 떠먹으면 갈비탕을 먹는 느낌도 든다. 계란탕이 함께 나온다. 한 번 먹어봤으니 되었다. 평일 11:00 맞춰 도착했고 바로 착석. 나갈 때 보니 웨이팅 줄이 있었다. 2인이 와서 식사메뉴 2개 시키면 앞접시는 요청해야 가져다주는 곳이 많... 더보기
마라우육면 곱빼기 짬뽕밥 멘보샤를 먹었다. 짬뽕은 좀 맛있는 짬뽕인데 마라우육면의 마라가 엄청난 강도라 글을 쓰는 지금도 얼얼. 추천의 이유는 멘보샤인데 기름져서 느끼하지도 않고 새우살이 다 느껴지면서 바삭한 생애 처음으로 제대로 된 멘보샤를 먹었다는 느낌. 짬뽕을 다시 먹으면서 수정하는데 자극적인 면이 적어서 짬뽕은 더 호감이 되었다. 맛집의 조건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데 간의 중용을 잘 맞추는게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인터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