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가 먹고싶어 오코노미야키 파는 곳 찾다가 방문. 그런데 오코노미야키가 밀가루 0에 수렴하고 녹진한 맛 대신 부담 없이 깔끔한 맛. 의외로 야끼소바가 훨씬 더 괜찮은 편. 가격 대비 양이 적어 식사로는 아주 부족한 느낌.
우와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367번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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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말도 안되는 골목에 숨어있음. 건너편에서는 칼국수만, 이곳에서는 수제비만 가능. 같은 레시피를 공유하는 것 같은데 수제비가 더 국물이 진한 느낌. 집에서 오래 끓여낸 듯 깊으면서 담백한 국물 덕에 점심 시간엔 동네 할머니들과 함께 웨이팅 해야함.
옛날수제비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1256번길 13-1
먹거리 없는 이 동네의 보물같은 맛집!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저렴한 가격 유지중이고 닭갈비에서는 잡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게 장점. 노포이다보니 매우 깔끔함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연식에 비해선 나쁘지 않은 편.
기차길 닭숯불구이
인천 부평구 신촌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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