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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토

맛과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

리뷰 12개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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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퓨전 한식집에 걸맞게 전반적으로 음식에서 고소한 맛이 많이 났어여. 육회에 곁들여진 파스타는 콜드 파스타 느낌이고 된장 라구 파스타는 된장+크림 느낌의 파스타였습니다.

윤공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49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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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작고 아담한 공간이라 웨이팅이 극악무도하지만 그럼에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간이예요. 막국수는 평범한듯 보이지만 면이 아주 쫄깃해서 계속 먹고싶게만드는 식감입니다! 감자전은 감자를 아주 얇게 채썰어 파삭하고 느끼할때쯤이면 위에올려진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훅! 끼어드는 그런 맛입니다. 수비드 수육은 비계부분이 거의 없고 담백한 맛이라 제 입에는 조금 아쉬워서 다음번엔 항정살 수육을 먹어보려고해요! 그치만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유자청... 더보기

메밀집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25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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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부가 넓지 않아서 그런건지 정말 인기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건지 웨이팅하는 사람이 꽤 많았어요. 무난하게 맛있는 곱창이었고(알곱창에서는 살짝 누린내가 나긴했어요) 가게의 슬로건에 걸맞게 양이 정말*100 많았어요! 직원분들도 필요한거 없는지 계속 확인하고 채워주시기도 했구요. 양 많은 저랑 제 남자친구도 배가 너무 불러서 배를 부여잡고 나왔어요.

꿀때기 곱창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84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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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뇨끼가 정말 맛있다고해서 기대하고 갔어요. 근데 웬걸 정통 까르보나라가 정말 기가막힌 맛이더라구요. 여러가지 치즈에 계란 노른자까지 더해져서 눅진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여자 셋이서 메뉴 세개 시켰는데도 배가 안차서 하나 더 시켰습니다. 분위기는 대학가 양식집 느낌이예요! 넓지 않아서 포근하고 아늑합니다.

비스트로 사랑방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5길 40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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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내부가 은근 넓고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가 앞에 웨이팅 중인 팀이 20팀이였는데 30분만에 들어갔어요. 매콤명란파스타와 참치노리마끼 둘 다 무난하게 맛있긴했지만 특색있는 맛이나 메뉴는 아니라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건지 살짝 의문이 드는 곳! 성수에서 적당히 분위기 좋고 메뉴 선택에 실패하고싶지 않으면 찾아갈만한 곳인듯합니다.

이오로

서울 성동구 연무장5길 18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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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기존의 술집과는 다르게 어떤 맛인지 예측할 수 없는 신박한 한식 메뉴들이 많아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식전주부터 기본 반찬인 마늘쫑무침과 도토리묵, 그리고 메인 메뉴들까지 빠짐없이 맛있고 여기서 파는 전통주와 전통주 하이볼과의 조합이 찰떡입니다! 여기온다면 평소 먹어보지 못한 전통주들도 꼭 마셔볼 것!

남도 반주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가길 6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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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산 아래에 왕돈가스를 먹으러 방문했다가 부추전에 반했어요! 남산돈가스는 여느 돈가스집과 비슷한 형태에 비슷한 맛이었지만 부추전은 다른 식당들이 모방 할 수 없는 맛과 식감을 가졌답니다.비빔밥도 놋그릇에 담아줘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 해주는 한번 쯤 가봐도 좋을 가게예요.

산채집

서울 중구 소파로 93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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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서촌 골목을 따라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작은 밥집이예요. 다른 식당들과는 다르게 주말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아 좋았어요. 이곳에서는 밥보다도 면을 꼭 먹어줘야하는데요, 면 가공품을 사용하시는게 아니라 첨가물없이 밀가루와 물로만 자가제면을 하셔서 건강한데다가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직접 담그신것 같은 열무김치와 단무지도 정말 맛있어요

덕이나루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 65-6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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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일반 잠봉뵈르는 많이 먹어봤는데 무화과잼과 잠봉, 버터의 조합이라...의심했던 순간이 아까워지는 맛입니다. 바게트가 빠짝해서 이 속재료들과 더 조화로운 맛을 내더라구요. 오징어 파스타는 오일베이스인데 사알짝 비렸어요. 에그인헬은 제가 알던것보다 살짝 더 매콤했어요! 그래서 더 맛있었습니다.

누아젯

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22-10

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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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시켰던 모든 메뉴 성공적이었어요. 이런 요리를 먹게되어서 영광이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음식들이었습니다. 이태원에서 생면파스타로 유명했던 <파스타 프레스카>의 황인숙셰프님이 김기범 셰프님과 손진아 셰프님과 함께 녹사평 역 근처에 파스티피쵸를 오픈하셨어요! 바테이블에 12인-16인/ 4인 테이블이 2개정도 있는 작은 공간에 따뜻한 조명으로 채워져있어 아늑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와인을 주문하면 황인숙 셰프님께서 요리와 어울리... 더보기

파스티피쵸 트레비아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16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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