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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야키토리(반마리)와 구운주먹밥 야키토리를 시키면 닭수프와 소스 2종류가 제공되는데 저 까만 소스가 맛있었다. 야키토리 숯불 향 나고 맛있었고 먹어보진 않았지만 오뎅메뉴도 여러가지 있었는데 금요일밤에 우리 포함 세 테이블뿐이라 안타까웠다. 음악볼륨도 크지 않고 사람도 없어서 조용한 시간 보낼 수 있었다. 화장실이 괜찮음
히노토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16길 30-5
5
0
두번째 방문. 맛이 아주 특출난 곳은 아니지만 조용하고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카츠모토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2길 85
6
넓적우동을 먹어봤다. 면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맞는 메뉴일 듯하다. 얇으면서 쫀득했음. 면을 찍어먹는 소스들은 참깨소스와 유자쯔유였는데 평범했다... 사천교자는 바삭했고 오이무침이 나오는게 좋았다.. 일행들의 말에 따르면 닭육수 우동도 괜찮다고 한다. 메뉴들의 가격이 좀 나가는 편
요미 우돈 교자
서울 마포구 동교로 244-1
3
더블등심돈까스를 이 가격에 먹다니.. 요즘 일식 등심까스들의 비계를 먹을때마다 살짝 긴장을 하게 되는데 (충분히 조리해서 부드러워지지 않은 비계 안좋아함) 살코기만 있는 편이라서 부담없이 맛있게 먹었다. 살코기도 촉촉하고 부드러웠음.. 겨자와 와사비, 소금을 넉넉하게 제공해서 더 요청할 필요 없어서 좋았고 밥맛이 좋았고 시래기국도 맛있었다..
카츠업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5길 32
추천해요
마르게리따!! 맛있었다.. 빵, 소스, 치즈와 바질의 조화...넘 좋아... 양 적을 줄 알았는데 딱 알맞았다. 메뉴특성인지 점심 시간 중간에 가서 주문이 밀렸는지 음식 나오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친절하시고 1인석도 마련되어있어 편하게 먹고왔다.
핀사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96
4개월
혼자 일하시는 사장님의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너무 바쁜데 착착착 해내시는 모습이 대단했습니다.. 돈까스도 훌륭했는데 등심의 경우 식으니 약간 뻑뻑지는 느낌이 있었다. 명이나물과 돈까스의 조합이 좋았고 양상추 샐러드인 것이 특이했다.
카츠오모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62-14
4
등심까스를 먹었다. 비계는 고소하고 살코기는 촉촉해 맛있는 돈까스였다. 우동은 요청하면 더 주신다. 양배추 샐러드의 드레싱이 키위인게 살짝 아쉬웠다. 좌석이 많지 않아 점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었다. 소바 메뉴도 궁금해 다음 방문에는 소바세트를 먹어봐야겠다.
오복소바
하이라이스에 계란을 올린 메뉴인 호므라이스를 먹었다. 달달~~한 하이라이스엔 고기가 꽤 많이 들어있었고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단맛이 꽤 두드러져서 좀 덜 달았으면 좋았겠다.
호라이스
서울 마포구 홍익로 3-3
우육도삭면을 먹고 처음으로 맛있다고 생각했던 곳.. 이제 우육탕면의 맛을 안 걸까 이 집이 맛있는 걸까 아님 그냥 배가 많이 고팠나?
청화원
서울 서대문구 명물길 10
통삼겹이 맛있었다.. 비싼 삼겹살에서 원하는 바를 충족해줌.. 추가한 발효목살은... 얼마나 맛있길래 그 가격인지 궁금해 주문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음
상암 일미락
서울 마포구 성암로13길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