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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리뷰 28개

원래 두유를 좋아해서 두유로 바꿨는데 두유가 너무 고소하고요, 부드러운 말차에 달지않고 상큼한 복숭아 시럽이 잘어울려요. 카페인에 극 민감하지만 너무 먹어보고싶었고 먹어보니 후회 없는 맛. 경복궁역 근처가 직장이었다면 매일 참새 방앗간처럼 모든 메뉴 도장깨기 해보고 싶어요.

차수시간

서울 종로구 사직로 130

호박설기도 맛있었지만 우연히 같이 집은 쑥떡이 더 맛있었던집. 겉에 하얀 고물이 묻어있는 쑥떡이었는데 떡이 달지않고 쑥맛이 진하다!

솔나무 떡집

서울 마포구 망원로8길 25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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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이쪽 올때마다 어디서 먹지가 늘 고민이었는데 더이상 고민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순대국 자체도 꽤나 만족스럽고 내용물도 푸짐하고 무엇보다도 안에 들은 순대가 엄청 맛있었어요.

도담순대국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476번길 3

고구마
추천해요
6년

혼자 물냉+만두 반접시 먹었어요. 사람 엄청 많을줄 알았는데 아직 여기 생긴지 모르는지 한산. 소문대로 만두가 정말 너무 맛있었고 냉면도 육수가 슴슴한듯 고소하니 계속 들어가는😋 배 불러서 면은 몇가닥 남겼지만 국물은 클리어🥳 다음엔 친구들이나 가족들 불러서 어복쟁반 꼭 먹어볼래요

더진미평냉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8

고구마
추천해요
6년

메뉴는 주기적으로 제철음식으로 계속 바뀌고, 식사는 카운터에서 주문해요. 음식나오면 불러주셔서 카운터에서 쟁반채로 들고오면 됩니다. 의자에 비해 테이블이 낮아서 약간 식사하기 불편했어요. 좌식테이블은 괜찮았을지도?🤔 저 버섯과 연근 튀김이 너무 맛있었어요 살짝 달콤한 유자소스가 뿌려져있는데 😋 음식이 너무 심심할까 걱정했는데 나래언니 말대로 자극적이진 않지만 절대로 심심하지 않아요. 정말로 맛있었습니다. 건강하고 맛까지 있는 ... 더보기

두수고방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고구마
추천해요
6년

맵찔이지만 매운맛으로 먹었다. 단맛이 강해서 계란말이랑 꼬마김밥 있으면 충분히 먹을 매운맛이던데??단맛과 매운맛 계란말이=🥳🥳🥳계란말이 들여다보면 별거 아닌데 너무 맛있었구😋 8월 20일에 다녀왔고 정말 양옆 모든 가게가 철거예정이라 언제까지 영업할지 모르겠다😭 문닫기 전에 얼른 친구들이랑 또 다녀오고싶은맛!!!

불난집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225-9

고구마
평가보류
6년

깔끔한 밥집. 입맛 없을때 열무비빔밥 먹으러 가요. 고추장 좀 많아서 항상 덜어서 먹고.. 된장은 극과극. 바쁠때 가면 안끓어서 니맛도 내맛도 아닌 된장이 나올때가 있는데 제대로 끓이면 또 괜찮구요. 그래도 근처에 이만한 깔끔한 밥집이 없음.

봉된장

서울 관악구 신원로3가길 21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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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점심 돌솥밥과 낙지볶음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돌솥밥😭 가격도 대혜자😭 낙지는 맵찔이인 제기준 안매워서 좋았어요. 낙지도 보들보들해서질기지 않았구요. 옆자리에서는 아구찜 드시던데 다음에는 아구찜 먹어보고싶더라구요. 주차는 건물에 자리가 있는거 같은데 꽉 차있었고, 근처 골목에 댈수 있었습니다.

가락골 마산 아구찜

서울 송파구 송이로19길 3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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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이렇게 걸쭉한 국물인데 냄새안나고 맛있다니?? 원래 가볍고 깔끔한 순대국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걸쭉하고 진한 고기육수느낌입니다. 그런데 너무 맛있음. 안에 고기도 듬뿍 들었어요. 순대는 두개 들었었나? 찹쌀순대로 유명한것 같은데 저는 순대보다 부속고기를 좋아해서 순대에 대한 기억이 없네요.🤔 순대국좋아하는 지인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집. 줄 긴것 같아도 매장이 넓어서 금방 빠져요. 동네에 있으면 정말 자주 갔을것 같은 집.

함경도 찹쌀순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28길 32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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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가게 없어졌나봐요 닫혀있고 내부 집기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디어 젤라또

서울 강남구 역삼로64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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