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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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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아주 자극적이게 단짠인 부추를 곁들여 먹는다. 생삼겹을 먹고 부족해서 추가로 시킨 냉동 삼겹은 최악이었다. 뭐 그렇게 크게 차이나겠어?라고 했던 우리에게 생삼겹과 냉동삼겹의 가격차가 거의 두배인 이유를 한방에 납득시켰다. 애초에 처음부터 끝까지 냉동만 먹거나 냉동을 먹고 생을 먹길. 부추는 생으로 먹어도, 불판위에 숨을 죽여 먹어도 맛있었다. 왜냐면 단짠은 진리니까..

복돈이 부추삼겹살

서울 관악구 남현1길 68-14 남현빌딩 1층

하월

근데 부추가 진짜 너무 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