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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쌍칼

안타깝게도 회는 잘 못 먹습니다

리뷰 57개

을지로쌍칼
추천해요
4년

정신 놓고 먹느라 사진도 못 찍었다 손두부가 고소하고 들기름이 고소고소 청국장도 짜지 않고 고소해서 1kg 사왔음(엄마가)

한대리 국보 966 옛날두부

전남 영암군 금정면 영나로 23

을지로쌍칼
추천해요
4년

으윽 너무 맛있었다 숙취 때문에 와인 못 시켜서 너무나 죄송...

에노테카 친친

서울 종로구 옥인길 40

을지로쌍칼
추천해요
4년

호! 여기 괜찮다. 부드럽게 녹는 따뜻한 족발에 공심채, 반숙계란이 올라간 족발덮밥(11000₩)과 꼬들하게 식혀 슬라이스한 족발과 새콤한 오이절임, 즈마장소스를 올린 족발비빔쌀국수(11000₩) 둘 다 특별히 향신료 맛이 나지는 않고 익숙하게 짭짤달달 / 새콤달콤한 맛이다. 테이블에 놓인 느억짬 소스, 바질 식초, 칠리소스를 조금 곁들여 여러 바리에이션으로 맛보는 재미도 있음 다른 메뉴도 도전해봐야겠다. 테이크아웃시 10... 더보기

고당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27길 9

을지로쌍칼
별로예요
4년

10명이 다찌석에 다닥다닥 붙어앉아 서로의 대화 내용을 들어야 하는 것... 한 명이 스토리텔링 하랴 서빙 하랴(뭐 소품 준비하는것도 디게 많아서 서빙이 엄청나게 딜레이되고 서빙 순서도 음식 나올때마다 계속 달라져서 순서가 일정하지 않음) 이런거는 둘째 친다 이거예요... 에어컨 너무 추워서 음식이 엄청 빨리 식는거... 플레이팅 디테일이 과하고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는거... 그럴 수 있어요 근데 맛이... 없어요ㅠ...... 더보기

몽중식

서울 마포구 동교로 257

저렴한 편이라 무난하게 잘 먹었다만 접객이 도대체 왜 이러는지...

반 서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87

을지로쌍칼
추천해요
4년

진짜 나 껌뻑 죽어부렀쏘

평안도 만두집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30

을지로쌍칼
별로예요
4년

고등어파스타는 너무 비려서 면만 집어먹었고 까르보나라는 (아무튼 클래식 까르보나라는 아니지만) 그냥저냥 먹었다 물과 물수건은 달라고 할 때까지 나오지 않았다 2월 중 가장 추운 날이었는데 업장이 서늘했다 계산하려고 일어섰는데 주인이 자리를 비워서 5분 정도 서성거려야했다 (이런 사소한 얘기까지 하고 싶진 않지만 조명과 선곡도 별로였음)

트라토리아 연남

서울 종로구 율곡로 179

을지로쌍칼
추천해요
5년

또 마리또에몰리에 지난번에 안 먹은 것 위주로 사진 업로드 (사진엔 없지만) 뽈로 알 리모네는 무조건 시켜야합니다 무조건. 남의 돈으로 먹는 거라 디저트까지 시켜봤는데 디저트도 좋네요

마리또 에 몰리에

서울 용산구 한남대로18길 27

을지로쌍칼
추천해요
5년

띠용? 그냥 들어간 곳이 뜻밖의 맛집 대창은 좀 두텁고 질겨서 사르르 녹는 맛은 아니라 아쉬웠다. 곱창은 양감 있는 식감과 가득찬 곱의 고소함이 풍부하였다. 곱이 안빠지게 잘 초벌해서 나옴. 선짓국도 아주 그냥 시래기 덕에 시원하고 얼큰했다! 곱창 1인분 23000원.

대박 곱창구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0길 6-1

장사 정말 잘 되고 메기매운탕 대박이었삼 야채도 고기도 풍부하고... 수제비가 diy인것은 귀찮았다

벌말 매운탕

인천 계양구 벌말로565번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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