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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이후 종종 가는 곳 :) 보리밥에 청국장 먹고싶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곳임
행복 청국장 보리밥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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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복동 지역 동내 맛집인 것 같은데 뽈레 평점이 워낙 높아 찾아가봤다. 보리밥과 콩비지 세트 시켰는데 어랜만에 맛나게 먹었다. 쟁반에 밥과 반찬들 간단히 주는데 다들 직접 만든 맛이고 집밥 먹는 것 같아 기분상으로 아주 맛있었다. 물론 실제로도 자주 찾을 맛이기도 함. 가성비 보리밥을 먹고 싶다면 여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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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보리밥집. 요새 보리밥집 찾아보기가 어려워서 귀한 메뉴입니다. 비지찌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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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소중한 반찬 가게 바로 행복식당ㅎ 여기 문어꽈리고추무침이랑 무장아찌무침 페이보릿 반찬이구요?? 그래서 식당인디 밥 먹은 적 한 번도 없고 맨날 반찬만 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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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같은 백반집. 오히려 제육보다 슴슴한 나물과 청국장/비지찌개가 더 맛있는 곳! 추운날 종종 들를듯
221109 보리밥 정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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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행복 청국장 보리밥. 한결같네요. 대단한 맛집은 아니지만 편안하고 무난하고 딱히 꼬투리 잡을거 없는 집. 근데 막상 또 이런 집 찾기가 어렵죠. 이런게 맛집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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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행복 청국장 보리밥. 과연 소문대로 누구에게나 추천 가능한 정석적 한국 맛집. 콩비지가 죽여주고 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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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진득하게 묻힌 오징어볶음이 먹고 싶어 찾은 백반정식집. 보리밥 정식을 시키면 나물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제육볶음, 강된장과 콩비지, 청국장까지 나와 진짜 든든하게 먹기에 손색이 없다. 4명이가면 보리밥정식2개에 오징어볶음2개를 주문하고 대접2개를 요청하면 모두가 행복한 밥상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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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보리밥 정식(13,) 시설 : 가게앞 주차장. 약간 낡은 건물. 온돌방. 의자 약 30석. 아기의자 2개. 서비스 : 직원 4명정도. 주문후 10분 이내 나옴. 와이파이 있음. 맛 : 구수한 청국장 맛이 좋음. 전반적으로 간이 약간 맵고 짬. 조금씩 조미료 맛이 약간 남. 기타 : 일요일은 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