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돼지고기 먹을 수 있어..! 20일 숙성한 목살을 숯불에 1차로 구워서 화로에 올려줍니다. 화로는 고체연료인데 새 불 요청하면 새로 갈아주십니다.(저는 몰라서 그냥 먹었 ㅠ) 잘 구운 목살은 야들야들 부드럽더라구요. 목살로 이런맛이..?! 사장님은 정말루 인싸십니다.. 짜글이 추가주문으로 먹었는데 좋은 의미로 오묘한.. 자꾸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묵은지 들어가서 그런가? 마늘인가? 어떻게만들었는지 알쏭달쏭 추측하다... 더보기
단백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15
음식 파는 식당치고 간이 세지않아서 신기했습니다. 가게는 오래되어서 아주 깨끗하거나 그렇진 않고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요, 신발벗고 들어감.. ㅠ 그런데 룸 구분은 되어있음. 홀도 있어요. 인당 35,000짜리 코스 시켜서 먹었습니다. 복어껍질무침, 복어튀김, 조기..?굴비…? 아무튼 생선 구운거, 고등어조림(삼삼하니 맛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음), 복불고기, 복지리탕 이렇게 나오고요, 참복?이 맛있다는데 참복이 다 떨어졌다구..... 더보기
삼정 복집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6-30
도미관자솥밥(16,000) 날씨가 너무 춥고 칼바람이 불어서 아주 뜨거운 솥밥을 원했는데 하나도 안뜨거웠다 관자때문인가? 매장도 추웠음… 맛은 괜찮았다
솔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