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

한 끼도 소홀할 수 없지요
서울 한강 이남

리뷰 590개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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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오. 무난.

라운드 코너

서울 서초구 효령로46길 15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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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너티클라우드🥰

도렐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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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혼자서도 돼지고기 먹을 수 있어..! 20일 숙성한 목살을 숯불에 1차로 구워서 화로에 올려줍니다. 화로는 고체연료인데 새 불 요청하면 새로 갈아주십니다.(저는 몰라서 그냥 먹었 ㅠ) 잘 구운 목살은 야들야들 부드럽더라구요. 목살로 이런맛이..?! 사장님은 정말루 인싸십니다.. 짜글이 추가주문으로 먹었는데 좋은 의미로 오묘한.. 자꾸 당기는 맛이었습니다. 묵은지 들어가서 그런가? 마늘인가? 어떻게만들었는지 알쏭달쏭 추측하다... 더보기

단백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동서로56번길 15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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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음식 파는 식당치고 간이 세지않아서 신기했습니다. 가게는 오래되어서 아주 깨끗하거나 그렇진 않고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요, 신발벗고 들어감.. ㅠ 그런데 룸 구분은 되어있음. 홀도 있어요. 인당 35,000짜리 코스 시켜서 먹었습니다. 복어껍질무침, 복어튀김, 조기..?굴비…? 아무튼 생선 구운거, 고등어조림(삼삼하니 맛있었는데 사진을 안찍음), 복불고기, 복지리탕 이렇게 나오고요, 참복?이 맛있다는데 참복이 다 떨어졌다구..... 더보기

삼정 복집

경기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6-30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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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낙성대 아모르미오랑 같은… 사장님의 가게. 로스터리카페는 하남에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테이블이 낮아서 폴더처럼 상체를 접어야한다는 점에서 추천까지는 못하지만…(공부나 다른 작업보다는 얘기하기 좋은 카페) 커피가 정말이지 제 취향이라 좋아할 수 밖에 없네요. 낙성대에서 이사 온 뒤로는 거의 3년만에 마시는 커피라 즐겁게 마셨습니다.

벙커 컴퍼니

서울 강남구 언주로167길 23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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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도미관자솥밥(16,000) 날씨가 너무 춥고 칼바람이 불어서 아주 뜨거운 솥밥을 원했는데 하나도 안뜨거웠다 관자때문인가? 매장도 추웠음… 맛은 괜찮았다

솔솥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53길 16

여니
추천해요
2년

샤브샤브 밀키트에 들어가있거나.. 동네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면 작은 봉다리로 두어개 주는 참소스. 샤브샤브나 배추찜해먹을때 요거만 있으면 아주 맛도리라 아예 한 병 샀어요. 조미료맛 히히..

고기엔 참소스

메이커 없음

여니
별로예요
2년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3700?원대에 구입 이탈리아 국기를 믿어봤는데 날 배신했겠다..! 맛없어요

루게리 밀크크림빵

메이커 없음

여니
평가보류
2년

음……… 카레가 너무 짰어요

돈바치

서울 강남구 개포로 250

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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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최근에 생긴(몇달은 되었지만) 자가제면 사누키우동집. 니쿠우동/따뜻한 붓카케우동/돈카츠정식 세개 시켜서 먹었고 붓카케우동이 제일 맛있었다. 여름에 차가운 붓카케 먹으면 끝내줄듯. 가게 규모에 비해 주방이 되게 크다 생각이 들었는데 주방 뒤쪽에서 족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일반적인 우동 면보다 되게 긴 면이 좀 다른 점이었고 사누키 특유의 아주아주아주 쫄깃한 면까진 아니어도 어느정도 쫄깃한 식감이긴 했음. 재방문의사 있!

포이 제면소

서울 강남구 개포로30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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