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과 가까워서 제주여행 시작을 김희선몸국에서 하곤 해요. 처음에 먹었을 때는 몸이 뭘까 했는데 모자반의 제주말이더라고요. 꼬들꼬들한 모자반의 식감도 좋지만 생각보다 칼칼하고 시원해서 해장용으로 좋은 것 같아요. 매장에서 따로 술은 판매하지 않지만 괜히 술 땡기는 맛이랄까요. 고사리해장국도 한 번 즐겨봤는데 요것도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주차공간도 여유롭고 제주공항이랑 가까워서 제주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저녁 영업은 안 해서 아쉽지만 택배로도 즐길 수 있어서 날 추워지면 택배로도 주문해보려고요.
김희선 제주 몸국
제주 제주시 어영길 45-6
맛집개척자 @hjhrock
여길 아직도 못가봤네요...언젠가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
이매지 @imagination7
@hjhrock 나름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 개척하는 재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 있는 식당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