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 달-생일 기념으로 간 스시 카이세이. 전상윤 셰프님으로 예약했고, 스시코우지의 둘째 동생 뻘인만큼 재료의 퀄리티와 신선도가 맛으로 느껴지는 곳이었다. 개인적으로 다른 곳과 다르다고 느꼈던건 밥의 식감이었는데 입안에서 금세 알알이 부서지는 편. 한 피스 한 피스가 다 소중하고 맛있었고, 런치인데도 양이 정말 많아서 배부르게 먹었다. 이날의 원픽은 시메사바와 생크림우니 관자..🤤 맥주 외의 술을 잔 단위로 팔지 않는 건 아쉬웠다. 기약은 없지만 언젠가 #또갈거야
스시 카이세이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04 퍼스트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