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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메뉴인 청어소바와 자루소바를 먹었다. 청어의 짭조롬한 맛과 소바면의 슴슴한 조화가 맛있었고, 전반적으로 면의 씹히는 맛이 다른 곳과는 차이가 나는 듯. 양이 살짝 적은 듯 해서 다음엔 사이드로 튀김도 시켜봐야지. 가게가 깔끔하고 친절하기까지 해서 또 가보고 싶다 #또갈거야

소바마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