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ばま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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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정갈한 소고기 소바 한그릇이 쌀쌀해지는 날씨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소바마에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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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강하지 않은 규동 밥 양이 많다. 소고기 질은 괜찮음. 같이 나온 육수가 차가운 버전이었음. 니싱 소바는 청어가 고소하니 맛있다. 면은 메밀 함량이 높은듯. 툭툭 잘 끊어진다. 다만 육수의 간이 내 취향은 아니었다. 육수가 따뜻하게 나오든 차갑게 나오든 뭔가 좀 애매한 간장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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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직까지 이런 스타일의 소바 맛을 잘… 모르겠다.. 국물 감칠맛으로 먹는 걸까? 그렇다기엔 매우 슴슴하고.. 면도 왕 얇아서 다 먹었는데도 먹은듯 만듯 허했다. 암튼 나는 모듬튀김이 제일 맛있었다ㅋㅠ 동료가 니싱소바 시켰는데 단짠단짠이라 괜찮다고 함. 나 빼고 다들 잘 먹긴 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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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간질이는 가다랑어 포의 향 그리고 감칠맛 듬뿍 느껴지는 짭조름한 국물에 달게 바싹 조린 청어를 웃기로 얹어 내어 주는 니싱 소바입니다. 국물엔 전혀 단맛이 없어 청어 조금에 면과 국물을 함께 먹으니 참 조화롭네요. 양이 좀 적은 편인 듯해요. 국물까지 완샷 때리니 그제야 알맞게 배불렀음.
소바마에 / 성수 기대를 많이 한 만큼의 맛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실망스러운 정도는 아닌 딱 그 정도..? 요즘 낫또에 빠져 있어서 낫또 소바를 먹어봤은데 엄청 기억에 남을 맛은 아니구.. 오히려 사이드로 시킨 야채튀김들이 맛도리여서 텐동을 먹어봐도 좋을 거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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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온소바의 국물이 아주 진하고 맛있었던곳. 주말 이른저녁(5시~5시반 경) 가서 대기없이 먹었다. 마를 갈아올린 냉소바는 면이 꽤 딱딱해서 덜삶긴건지 여기 원래 스타일인지 모르겠다. 냉소바도 가볍고 부드럽게 후룩 하고 먹는걸 기대했는데 여기서 좀 아쉬웠음. 온소바종류 먹으러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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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격에 맛은 무난히 맛있는 편. 니신은 원래 워낙 비싸니까 가끔 땡길 때 가면 실망하지 않는다.
♤ 니싱소바 (21,800₩) ♤ 토로로소바 (17,800₩) 일본에서 30년 동안 살다 오신 사장님의 니하치(二八, 2:8) & 테우치(手打ち, 수타)소바 전문점. 메밀 비율이 8할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는데, 메밀 함량이 높아 면의 식감이 단단하고 툭툭 끊어지는 스타일. 마치 소바계의 평양냉면 같은 느낌이다. 니싱소바는 가쓰오부시와 고등어 향이 가득한 짭짤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유니크하다. 등푸른 생선 좋아하시면 맛있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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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뿌라들이 신선했던 집. 요즘은 워낙 맛난 소바집이 많아서인지 맛은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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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마에 온소바 오랜만 소바마에는 항상 맛있다 원래는 미역소바를 많이 먹는데 다른메뉴도 도전해보기로함 올겨울은 온소바 정복!! 고기우동에 계란추가해서 단백질 보충까지함 무를 풀어 먹으니 조금 더 시원해짐 시치미 없는 국물맛이 더 좋았다 같이 준 시금치가 개인적으로는 킥이었다 소바랑 잘어울리는 야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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