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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은 집. 3번은 찹쌀도넛이라고 하기엔 찹쌀떡에 가까운 식감이었지만 흑설탕과 계란이 어우러져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다.

경주 원조 콩국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3 1층

미오

경주의 식고생이 여기까지 느껴지세요 흑흑… 올라와서는 맛난 것 드셨길요!!

내사랑 칸초

그래도 뿔레덕에 콩국이라도 찾아서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