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은 가벼운식사(아침)대용으로 좋을 것 같다. 요즘 유행하는 템인 두유메이커(홈쇼핑, 코스트코 절찬 판매중)로 충분히 만들 수 있는 맛이다. 사실 냄비랑 믹서기만 있어도 가능하지만ㅋㅋ 실제로 집에서 엄마가 해준 뜨끈한 서리태콩국물(또는 두유)에 꿀 넣어 먹으니 비슷한 맛이 났다. 따뜻한 콩국 3종류 다 주문했다. 1. 검은깨,검은콩, 꿀, 찹쌀도너츠: 담백하고 깔끔한 맛, 적당히 단 맛. 검은깨/콩의 껍질?같은 입자들이... 더보기
저번에 분명 일이삼번을 다 먹었는데 기록을 안해놨더니 어느게 더 맛있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ㅋㅋㅋㅋ바봌ㅋㅋㅋ 오늘은 따뜻한 콩국1(낫취향) 우무콩국(구뤠잇) 콩국수 (더블그뤠잇) 이렇게 먹었습니다. 역시 저번에 먹으면서 스패츌라를 가져와야된다고 농담했었는데 (농담아님) 역시 이렇게 기록의 부재가 치명적입니다. 또 찌개류 식사메뉴에는 반찬이 쫙깔리는데 콩국엔 안나온다는 사실도…담에 또 까먹지 않기 위햌ㅋ (저번에 먹은 식사... 더보기
황리단길 경주원조콩국. 콩국이라는 음식을 한 번도 안먹어 봤는데, 평소에 콩국수를 좋아하는지라 입맛에 맞을 것 같더라구요.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꽤 있지만 항상 사람이 많아 주차가 어려운 곳입니다. 운 좋게 자리가 하나 나서 편히 주차하고 식사할 수 있었어요🤗 보통 사람들이 많이 먹는다는 조합인 1번과 3번 콩국을 주문했어요. 1번은 검은깨, 검은콩, 꿀, 찹쌀도너츠가 들어가고 3번엔 찹쌀도너츠, 들깨, 계란노른자, 흑설탕이 ... 더보기
22.03.29 따뜻한 콩국에 도너츠가 들어간대서 너무 궁금했던 원조콩국. 일정이 안 맞아서 못 먹을줄 알았는데 어떻게 또 가게 됐다 후후 둘이서 따뜻한 콩국1이랑 콩국수 노나먹고 왔다 따뜻한 콩국은 안에 꿀이 들어있어서 열심히 저어 잘 풀어준 뒤 먹었다 콩맛이 진짜 진-하고 도너츠는 쫜득하면서도 국물안에 들어가있다보니 약간 미끌?한 느낌. 나는 코로나 후유증인지 단맛이 많이 느껴지진않았는데 남자친구는 충분히 달다더라 그래서... 더보기
첨성대 근처에 위치한 콩국수집 웨이팅이 있긴 하지만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금방 들어간다. 점심시간에 가서 10분 남짓 웨이팅하고 들어갔음 음식은 주문하면 모든 메뉴가 10분 내로 나온다. 1번 콩국이 유명해서 1번 선택하고 콩국수 두 그릇 주문했다. 따듯한 콩국은 달달하고 따듯한 두유 같은 느낌이었다. 한 번쯤 먹어볼만 하다. 콩국수는 찐한 국물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음 맛있는 콩국수였고, 양이 많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더보기
맛6 친절7 청결6 주문메뉴: 콩국 (0.7만), 콩국수 (0.9만), 순두부찌개 (1.2만), 생콩우거지탕 (1.2만), 생콩해물파전 (1.3만) 가족 여행 3일차에 들린 경주 황리단길. 경주 맛집을 찾던 중 가장 기대한 곳은 바로 이곳 경주원조콩국이다. 당일 비가 와서 그런지, 웨이팅 없이 수월하게 입장 할 수 있었다. 대망의 콩국과 더불어 이것저것 함께 주문했고, 결국 네명 모두 각각 다른 메뉴를 시키기 되었다. 우선은 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