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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칸초

잘 먹고 잘 놀고 잘 죽자.
홍대언저리

포스트 44개

내사랑 칸초

별로에요

2년

경주는 유적에는 감동받았지만 음식에는 너무 실망스러운 곳이었다. 팔우정 해장국은 할머니께서 혼자 운영하시는데 문을 열고 계속 지나가는 사람들을 들어오라고 손짓하시기에 안쓰러워 들어갔지만 해장국도 밥도 반찬도 별로였다.식신에서 별 두개줬다고 해서 믿었건만...카드결제가 안되니 현찰이 있어야하는 것도 불편..

팔우정 해장국

경북 경주시 태종로 810-1

등산하며 먹어서 이미 차갑게 식었었지만 포슬포슬한 계란지단과 짭쪼릅한 젓갈맛?이 잘 어울렸고 다 먹고도 위에 부담이 크지않았다.

교리 김밥

경북 경주시 보문로 424-11

경주에서 그나마 제일 맛있게 먹은 집. 3번은 찹쌀도넛이라고 하기엔 찹쌀떡에 가까운 식감이었지만 흑설탕과 계란이 어우러져 달달하고 부드러운 맛이었다.

경주 원조 콩국

경북 경주시 첨성로 113

내사랑 칸초

추천해요

2년

진주친구가 공수해 준 빵집소년의 빵들.. 식사빵을 더 좋아는 하지만 재료들이 좋은건지 위가 부담스럽지 않아 맛있게 잘 먹음..

빵집소년

경남 진주시 사들로 56

주방엔 젊은 분들만 계셨는데 신라호텔 출신 쉐프는 누구셨을지!! 비추와 추천 중간정도! 전체적으로 간이 짠 편이었고 그릇들이 저렴해 보인다!

서울 마포구 동교로46길 21

내사랑 칸초

별로에요

4년

대만만두라고 해서 색다를 줄 알았는데 야채지짐만두(4개 6000원)는 딱히 냉동만두와의 차이를 모를 정도로 평범했고 대만식 비빔면(사진도 안 찍음)도 다시 먹어보고 싶지는 않은 맛이었다! 가격은 저럼하지만 추천할만 하지 않은 곳!

산동꾸냥 수제만두

서울 마포구 연남로 12

내사랑 칸초

추천해요

4년

맵지만 뒷 끝이 깔끔한 떡볶이집! 살짝 적은 양은 볶음밥을 추가해서 메꿨다! 다음엔 라면사리와 떡을 처음부터 추가해서 먹어야겠다!

미화네 떡볶이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바길 24

내사랑 칸초

별로에요

4년

직원들이 불친절했고 세트메뉴였던 마성의파스타도 별로! 인스타 이벤트있지만 그냥 할인쿠폰 주는 정도인듯! 무엇보다 맥주가 비싸서 많이 못 마셨다! 재방문은 없을 듯!

명동피자

서울 중구 장충단로13길 20

내사랑 칸초

별로에요

4년

너무 기대가 컸을까? 매우 친절했지만 모든 만두가 기대한 그 맛이 아니었던.. 빕구르망은 기준을 모르겠넹!

구복만두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7

대만 편의점에서 1+1하길래 사온 타로칩!(토란칩?) 양은 적지만 원재료를 그대로 건조시킨 담백한 맛에 반했다! 맥주 안주로 딱인데 좀 더 못 사온 게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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