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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초여름 짧은 한 철만 수확한다는 신비복숭아. 천도복숭아같은 외관이지만 속은 부드러운 백도와 비숫하다. 신맛이 적고 은은하고 향긋한 단 맛 배어나와 매력적이다.
신비복숭아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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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마르쉐에서 만난 어봉지길 농장에서 구입. 이 농장의 복숭아는 항상 인기라 한 번도 구매에 성공해 본 적이 없는데, 올해는 운 좋게 스토어팜에서 구매 성공했어요. 신비 복숭아는 백도의 맛을 가진 천도복숭아인데, 먹을 수 있는 시기가 매우 짧아서 벌써 끝물임 ㅠ 정말 맛있으니 백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보세요. 식감은 단단과 말랑의 중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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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년
작년 여름 언니가 몇 알 사와서 먹어보고 까무러쳤던 신비복숭아를 올해는 2kg을 본가로 주문해 가족들과 함께 잘 먹었다. 작년에 언제쯤 이걸 먹었는지가 잘 기억이 안 나서, 올해 신비복숭아라는 말을 SNS에서 마주치자마자 허겁지겁 주문했는데 아직 맛이 절정은 아닌 듯 싶다. 간혹 아주 상콤한 것들이 섞여있다. 하지만 역시 요술복숭아(?)답게 과즙이 풍부하고 상큼함과 달콤함이 적절히 어우러져 복숭아 같기도 하고 잘 익은 자두 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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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3년
친구집에서 처음 먹어본 신비복숭아 물딱이지만 그래도 존존존맛이다 개달고 넘 마싯성 흑흑 2주동안만 나온다니 정말 신비롭기 그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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