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더보기
1일
연어를 할인하길래 한웅큼 사들었다. 그리고 연어를 먹어보았다. 조금은 지난 기록이다. 연어장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밥반찬이라 기회가 될 때마다 만들어 먹었다. 간장, 미림, 청주, 물, 설탕을 기본으로 한소끔 끓여준 뒤 식혀 연어, 채썬양파, 청양고추, 레몬을 넣고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절인 뒤 흰 밥과 함께 김에 싸 먹곤 했다. 예전엔 재료비가 부담스러워 약간 짜게 만든 뒤 조금씩 너댓끼에 나눠 먹었었다. 하지만 이번... 더보기
집밥
메이커 없음
23
0
산에서 밤을 주울 일이 생겨서 잔뜩 주워와서 보늬밤, 그리고 깨진 밤으로 밤페이스트 한통 생성 .. 겨우내 먹을 술안주 득템🥹
15
7일
작품명: 일말의 양심
28
4
정체기가 와서 조금 빡세게 식단하는 중에도 이정도 일탈은 되지않을까 자기합리화를 합니다 파프리카와 오이와 병아리콩 그리고 유부초두부 어딘가의 어느분께서 유부초밥 키트의 유부국물을 바로 버리지 말고 째로 냄비에넣어 한번 졸여서 쓰면 따뜻해지기도하고 맛이 좀 더 좋다길래 그리하였더니 정말이네요 번거로운만큼 맛이 돕니다
3
11일
가지볼튀김 해쭈칠리우동 대패미나리말이 웨지감자또띠아피자 나이들수록 미나리 깻잎 이런 향나는 한국 채소들이 넘 좋아요🌿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