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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객아재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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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1개

올해 김장 대성공! 맛도 균형에 맞게 잘 되서 익으면 아주 맛있을거 같네요. 내년까지 먹을거리 걱정없습니다. 김장엔 수육해서 먹는게 최고네요.^^

맛객아재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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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과메기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죽도시장에서 구입한 청어과메기와 삼치를 회 떠서 한상에 차려봤네요. 청어과메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꽁치과메기에 비해 크고, 약간 비릿한 맛이 강하지만 점 더 눅진한 맛이 있네요. 비린맛에 민감한 분들은 꽁치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도시장에서 삼치를 만날 줄은 몰랐는데 크기도 크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너무 큰 원물이라 모두 회를 먹는 것은 부담되어 큼직하게 구워냈더니 아들이 아주... 더보기

맛객아재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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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만에 맛본 오도리 예전에 남당항에서 우연찮게 구해서 맛봤던 오도리. 본래 이름은 보리새우더군요. 아무튼 이 새우를 당시에 너무 맛있게 먹고 다음에도 구하고자 했는데 구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어찌저찌 구하게 되어 회와 찜으로 즐기게 되었네요. 보통 대하와 흰다리새우는 맛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이 보리새우는 확실히 다른 눅진함 속에 새우의 진한 향이 올라옵니다. 비싼게 좋은거 일 수 있죠.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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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면 꽃게와 새우 아직은 좀 이른듯 하지만 벌써 숫꽃게와 흰다리새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듯 하여 주문하여 꽃게찜과 흰다리새우찜을 해서 먹었는데 꽃세는 아직 살이 덜차서 아쉬운 면이 있었고, 새우도 아직 살짝 작은 듯 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여기에 항상 마무리는 라면으로... 사실 라면 먹으려고 이거 먹는 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ㅎㅎㅎ 한달 후에 다시 먹어봐야겠습니다. ^^

맛객아재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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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회는 여름이 최고! 가을전어라는 말을 듣고 항상 가을이면 전어회를 찾아 먹었지만 사실 회는 전어구이만큼 매력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살아오던 중 약 10여년전 한여름에 통영을 갔을 때 다찌집에서 내어준 전어회를 맛봤을 때 지금까지 먹어왔던 전어는 전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거칠지 않고 부드러운 전어의 식감과 눅진한 살맛이 아주 기가 막혔습니다. 그 이후 우리가족은 전어회를 항상 여름에 먹고 있습니다. 올해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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