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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과메기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죽도시장에서 구입한 청어과메기와 삼치를 회 떠서 한상에 차려봤네요. 청어과메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꽁치과메기에 비해 크고, 약간 비릿한 맛이 강하지만 점 더 눅진한 맛이 있네요. 비린맛에 민감한 분들은 꽁치를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죽도시장에서 삼치를 만날 줄은 몰랐는데 크기도 크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너무 큰 원물이라 모두 회를 먹는 것은 부담되어 큼직하게 구워냈더니 아들이 아주 잘 먹네요. 겨울제철음식 좋습니다.^^

맛객아재집밥

메이커 없음

하늘호수속으로

올만에 집밥 올리셨네요. 와~! 이게 어뜨케 집밥인가요?? 완전 횟집 수준이라요~~

맛집개척자

@skylake123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얄량셩

와 삼치 회! 싱싱해 보입니다😄

맛집개척자

@gidisaksu 아주 맛있습니다. ^^

들꽃지기

벌써 과메기 철이 다가왔군요 ㅎ

들꽃지기

삼치는 한입하심 입안 가득 하겠네요? 왜 군침은 도는건지^^~~~~

맛집개척자

@kkjbank 삼치는 원래 한입 크게 김으로 쌈을 싸먹어야 맛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