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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요
2년
생각보다 깔끔하고 맛있어서 놀람 야채라면이라서 마냥 건강하고 밍밍한 맛일줄 알았는데 오 생각보다 라면이어서 괜찮았음 종종 생각날 것 같은 맛임
채황
메이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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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숙주를 넣어도 맛있고 버섯을 넣어도 맛있고 스프반 된장반 풀어도 맛있고 생라면으로 먹어도 맛있고(스프에서 버섯향이 솔솔 나요)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을 땐 그냥 끓여도 맛있는 채황... 채황이 나오기 전까지 집에서 절대 라면 안 끓여먹었는데(매운 거 잘 못먹음) 이젠 사다놓으면 귀신같이 먹어 없애버려서 사다놓을 수가 없다ㅠㅠ 덧. 여러번 먹어본 결과 채황은 자글자글 끓여 짜게 먹는 것보다 물을 정량+a로 넣고 맑은 느낌(?)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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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쳐서 얼려두었던 유채 300그램과 청양고추, 달걀을 채황 라면에 투하해 끓여 먹었다. 소고기 분말 같은 게 안 들어가서인지 유채 효과인지 확실히 라면 특유의 찝찝한 맛이 없었다. 채황의 만수무강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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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황으로 토마토 라면 끓여먹기•• 채황으로 끓이니 다른 라면으로 토마토 라면 끓일 때보다 간이 과하지 않아 좋았어요 물 넣기 전에 먼저 기름에 파 고추 볶은 후 토마토를 추가해서 볶고, 그 후 물을 넣고 국물이 적절할 때 면을 넣고 끓여내 보세요 마지막으로 후추를 첨가해주면 끝 토마토 탓에 국물이 걸쭉해지는데 저는 그게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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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감자면 스프에서 고기 샤브샤브맛을 뺀 느낌......? 어떤 분이 청양초 연두 조금 넣으면 맛있겠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 것 같다. 라면 먹고 더부룩함이 덜한 상품이다. 베리에이션을 줘서 빨간 매운맛, 칼칼한 하얀 매운맛 버전도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