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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금

매운맛을 찾아 혼자 밥먹고 술먹고 북치고 장구치는 조미료 일본도 잘 감.
강남 비누팔이요정

리뷰 165개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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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룸으로 하니 개인팟으로 나와 그동안 먹고싶었으나 모임멤버들이 신걸 싫어해 못시켰던 솬차이탕을 시킬 수 있어서 럭키! 내가 똠양도 좀 먹고 산라탕도 제법 즐긴다? 마라탕에 흑초도 제법 좋아한다? 제발 솬차이탕 오더를!! 홀에서는 3가지 육수로도 시킬수있음!! 이곳만의 가물치탕을 맛보면 다른곳의 육수가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만큼 녹진한 서타일이라 넘넘맘에듬 특이하게 물만두가 제법맛있고(시판일텐데 말이쥬? 가물치랑 잘맞나…) 다른곳... 더보기

인량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40길 9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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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술냄새 풀풀나는 사진 잔치국수를 기대했으나 꼬막이 실하고 맛있더군요. 잔치국수는 많이안취했을때 먹어보니 어… 미정국수랑 별 차이없는거같은데… 후추향이강하네 였지만 술들어가고 마시니 마법처럼 노올랍게 맛있어졌어요. 기본으로 주는 미역을 넣으니 한결 개운쓰 하지만 굳이 찾아갈정도는 아닌거같아요. 잔잔한 2차나 해장해러 가기엔 추천!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59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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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메뉴이름이 묻지마에요. 1인분 15,000원 묻지말래도 뒷덜미살인거 다 알고있쥐 묻지마의 비계는 비계가아니야.. 가히 콜라겐그자체 탱글! 하고 씹히고 목살의 육향이 진하게 올라와 삼겹러버 목살러버 둘다 좋아할 맛. 된장찌개는 짜글이로 요청가능. 술술 퍼먹으니 이 또한 술이 술술들어감.. 적당히 칼칼녹진한 된장이라 완전 안주서타일 직원분중 남자분 , 사장님인지 몰라도 굉장히 친절했어요. 매장자체가 정신없긴하지만 기분좋게 나올 ... 더보기

원조 마포소금구이

서울 송파구 오금로11길 34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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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타이 아라타키(도미 간장조림)이 지인짜아 맛있다… 식어도 비린맛 하나도 없고 달달짭조름 그 자체였음… 눈물 ㅠㅠ 사바 이소베 마끼(고등어초절임마끼) 는 산뜻해서 너무 좋았규 대신 칸파치 감태스시(잿방어)는 넘모 평범했음… 우니가 엄청 신선한걸로봐서 우니만 따로 시켜도 괜찮을지도!!

미라이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24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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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간만에 눈물콧물빼면서 먹은 4단계 카레 2인 정식이 ₩20,000 이라 푸짐하고 맛도 있습니당. 일본 가정식 카레느낌? 일본살때 생각나고 좋아씀 4단계가 제일 매운맛이라 주문했는데 코코이찌방 10신의 5배는 되는거같음… 지저분한 캡사이신 매운맛은 절대아니고 매운고추와 향신료의 매운맛이라 한번 팍 ! 때리고 제법 빨리 가라앉는편. 그래도 빈속에 4단계는 검지검지 (빈속이라 다 먹고 기어가서 라떼 원샷함)

우찌노 카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0길 28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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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갓파두부… 두부는 땅에서 자라는 고기였음을 다시끔 알게해줌 저게 10,000 가격까지 갓벽 꿔바로우가 유명한데 꿔바로우는 소스가적고 시큼한 타입. 기본기에 충실한 맛임. 오늘은 튀긴게 안땡겨서 패쓰 양꼬치가 별로라는 말들이 있는데 사실 요리류가 하나하나 훌륭해서 양꼬치가 상대적으로 별로로 느껴진다고 생각해용. 제 생각에 평타는 치는듯

논현양꼬치

서울 강남구 학동로6길 37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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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뽈레에 왕왕추천떠서 가본 퍼응언쌀국수 (₩7,500) 고수&향신료러버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 고수를 못먹는 나는 고수빼고먹었음에도 국물자체에 향신료의 산뜻한맛이 많이나는편 먹으면서도 우왕 맑당 하면서 먹었음 꾸덕한 육향많이나는 국물보단 향신료러버들 가보셔유 담엔 짜조쌀국수 먹어봐야지

퍼응언 쌀국수

서울 성동구 상원길 17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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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호불호가 있을 돼지갈비 간이 슴슴하고 많이 달지않고 연육이 심하게 안들어간게 집에서 해먹는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느낌이였음 난 호! 기본찬인 게장은 제법 매콤하니 잘어울림 해물된장을 매우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평범했다는… 라면사리가 무제한이긴한데 기름진면사리가 손이가지않아 국물만 호로록먹음

청솔 숯불갈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8길 6-4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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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이 부근 대구탕집이 비슷비슷하다곤하니 사실 아무곳이나 들어가도 괜찮을지도..? 그래도 전날 술의 영향인지 속씨원하게 풀리는맛은 확실히 있었음. 반찬으로 나오는 대구알젓과 아가미젓이 궁합이 좋아요

외포9번횟집

경남 거제시 장목면 외포5길 64

꽃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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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딤섬을 기대하고갔으나 전체적으로 평범쓰(관자는 비추) 팔보채가 특히 맛있었다. 나름 한남동에서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그래두 메뉴하나하나 전체적으로 평균이상은 하는 느낌입니당. 짜장은 달달구리서타일

웨스턴 차이나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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