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차로 무조건 국수사러 가는 곳. 집 근처라서 굳이 웨이팅 안하고 포장 많이 했는데 술 먹고 이 집 잔치국수에 김치 먹어주면 진짜 극락임. 양 꽤 많은데 코 박고 먹으면 금방 사라짐. 고춧가루+후추? 맛이 자극적인데 깔끔해서 해장에 좋음 국수 하나만 포장은 안되서 국수2개 아니면 국수1+꼬막or오징어찜 사서 마무리 술자리하기 좋음. 매장은 노포 분위기라 매장에서 먹으면 또 술이 아주 잘 들어감. 고로 술을 위한 집...... 더보기
할머니가 들어가는 음식점은 다 맛있는건가요... 하 이 할머니는 또 어떤 대단하신 할머니길래.... 꼬막을 진짜 기가막히게 쪄주시고요 잔치국수가 걍 미쳤습니다... 막걸리가 걍 술술 들어가는 맛... 그러다 보니 안주 또 시키게 되는맛... 오픈시간 맞추어 갔는데 자리가 금방 만석이 되었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던데.. 기다려서라도 먹고 갈 만 한 맛이었어요.. 잔치국수가 진짜 개맛있었는데 같이 내주시는 김치도 진짜 미친넘... 더보기
방이동 유명한 멸치국수와 꼬막 조합 새벽 2시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마성의 가게 ㅋ 방이동 먹자골목의 끝, 태풍이 휩쓸고, 비가 추적추적 왔던 불금 밤11시에도 당연히, 그러나 살짝 적은 50분? 웨이팅으로 입성 ㅎ 넓지 않은 공간을 열개 남짓 테이블로 다닥다닥 채우고 철제드럼통,,, 게다가 술집이라 사람들 데시벨도 올라가니 왁자지껄 분위기는 제대로 ㅋ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많다 소주 안주가 될 만한 건 다 파시는 듯 기본찬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