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가능
“방이동의 불친절한 빨석” 방이동에 있는 할머니 포장마차 멸치국수에 다녀왔습니다. 노포 바이브를 풍기는 포차인데요. 방이동에 늦게까지 영업하는 포차가 없기에 동네 주민들에게는 아주대의 빨석같은 느낌입니다. 유부와 김가루가 들어간 진한 육수의 멸치국수부터 꼬들꼬들하고 신선한 꼬막까지 10점 만점에 10점을 찍을 맛은 아니지만 6~7점 정도는 기복 없이 찍는 포차인데요~ 대기가 항상 있고 사장님께서 반말은 기본으로 하셔서 ... 더보기
3-4차로 무조건 국수사러 가는 곳. 집 근처라서 굳이 웨이팅 안하고 포장 많이 했는데 술 먹고 이 집 잔치국수에 김치 먹어주면 진짜 극락임. 양 꽤 많은데 코 박고 먹으면 금방 사라짐. 고춧가루+후추? 맛이 자극적인데 깔끔해서 해장에 좋음 국수 하나만 포장은 안되서 국수2개 아니면 국수1+꼬막or오징어찜 사서 마무리 술자리하기 좋음. 매장은 노포 분위기라 매장에서 먹으면 또 술이 아주 잘 들어감. 고로 술을 위한 집...... 더보기
할머니가 들어가는 음식점은 다 맛있는건가요... 하 이 할머니는 또 어떤 대단하신 할머니길래.... 꼬막을 진짜 기가막히게 쪄주시고요 잔치국수가 걍 미쳤습니다... 막걸리가 걍 술술 들어가는 맛... 그러다 보니 안주 또 시키게 되는맛... 오픈시간 맞추어 갔는데 자리가 금방 만석이 되었고... 기다리는 사람도 많던데.. 기다려서라도 먹고 갈 만 한 맛이었어요.. 잔치국수가 진짜 개맛있었는데 같이 내주시는 김치도 진짜 미친넘... 더보기
방이동 유명한 멸치국수와 꼬막 조합 새벽 2시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마성의 가게 ㅋ 방이동 먹자골목의 끝, 태풍이 휩쓸고, 비가 추적추적 왔던 불금 밤11시에도 당연히, 그러나 살짝 적은 50분? 웨이팅으로 입성 ㅎ 넓지 않은 공간을 열개 남짓 테이블로 다닥다닥 채우고 철제드럼통,,, 게다가 술집이라 사람들 데시벨도 올라가니 왁자지껄 분위기는 제대로 ㅋ 생각보다 메뉴가 엄청 많다 소주 안주가 될 만한 건 다 파시는 듯 기본찬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