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체인 트라타 문정점에 방문해서 치킨 엔칠라다와 쉬림프 타코, 케이준 감튀를 먹어보았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엔칠라다는 상당히 별로였다.. 닭고기는 퍽퍽했고 엔칠라다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넘쳐흐르는 그린소스(?)도 없었다. 반면에 타코는 꽤 괜찮았는데, 재료가 자꾸 흘러내려서 깔끔하게 먹기가 매우 힘들었던 걸 제외하면 크기가 크고 소스의 맛도 맘에 들었다. 가장 맛있었던 건 케이준 감튀! ㅋㅋㅋㅋ 저렴한 가격에 양도 꽤 많이 나오고 적당히 짭짤하다. 맛 외적인 걸 얘기하자면.. 저렴한 편이니까 아무래도 여러가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감안이 되긴 한다. 그치만 모든 음식이 조리에 상당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상당히 마이너스 포인트였다☹ 재방문은 글쎄..
샐러드 로우 앤 트라타
서울 송파구 새말로 62 송파 푸르지오시티 1층
하양발 @hayangbal
감튀가 제일 맛있는 타코집 <저런..
네시 @jhhaaan
@hayangbal 눈물이 앞을 가리고요..
웬만하면 맛있는 사람 @toomuchsour
여긴 핫도그 맛집이에요!
네시 @jhhaaan
@toomuchsour 아 그래요??? 핫도그도 파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