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낮부터 달려보자!! 해서 전부터 계속 가보고 싶었던 #성수동 #감자탕맛집 으로 유명한 #소문난성수감자탕 웨이팅 줄이 꽤 길어서 고민좀 했지만 그냥 줄서서 기다림 근데 별관도 이미 풀만석이라서 걍 본관 앞에 계속 줄섰음 둘이 먹을거라서 소짜리 시켰는데 냄비가 너무 작아서 국물이 날치 뛰어오르듯이 다 튀김 냄비 좀 컸음 좋겠음ㅇㅇ 맛은 있는데 이렇게 줄까지 서야하나 싶을정도로 그냥 동네 어디나 가면 있는 감자탕 맛집 수준 맛집으로 소문나서 사람도 너무 많고 정신없음 #볶음밥 냄새가 기가막힘 엄청 꼬수운 냄새가 크~~ 감자탕 먹는 내내 옆테이블 볶음밥 냄새 때문에 볶음밥은 언제먹지? 라는 생각 계속했음ㅋㅋ 볶음밥 닥닥 긁어먹고 쏘주도 각 1병씩 해치우고 나옴ㅎ 근데 막 성수왔는데 #감자탕 생각나서 들리는거면 오겠는데 감자탕이 생각나서 성수를 오는건 아닌거같음 이게 기대가 엄청 커서 실망이 있었을뿐이지 맛은 있음ㅇㅇ 맛집 맞음ㅇㅇ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