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문한 보수동 "동화반점"  순수한 간짜장의 매력 에 빠졌었는데 그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재방문 했다. 1980년도에 개설 자그마치 40년의 업력을 자랑한다. 점심시간이 좀 지나 방문 했더니 거의 한가한 홀... 그럴 것이 이날 무지 추운 날이기는 했다. 자리를 잡고 식사로 볶음밥(6.000) 주문했다. 닥그닥 거리는 웍 소리가 나더니 내어준 볶음밥. 비주얼은 굿...파,당근을 넣고 볶아낸...바짝튀긴 후라이도 보이고 비주얼은 흠 잡을때가 없어 보인다. 한 숟가락 먹어보니 볶음밥이 무지 하드하다. 계란국도 내어주어 이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한다. 계란국 하나도 대충 내어주지 않는 쉐프의 마음이 담겨 있다. 볶음밥 맛?! 이건 뭐...훌륭함 이다. 상습방문 예상해 본다. 다음 방문엔 여유롭게 소주 한잔 해야겠다. 잘먹고 갑니다. 건승하시길.... #동화반점 #볶음밥 #부산맛집 #부평동맛집 #보수동맛집 #중국집

동화반점

부산 중구 흑교로75번길 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