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캐쥬얼하면서도 한잔하기 좋음. 장육이 유명한데 사실 잘 모르겠고, 대문점 넘어가는게 나음. 대체로 기본이상은 하며 특히 튀김류들 내공이 좋음.
서궁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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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주인이 바뀐것 같은데, 플레이팅 서빙 다 김천수준으로 다운그레이드. 하지만 맛은 김천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가히 충격적이었음. 물론 가격은 다섯배. 기본적으로 간을 못잡음. 서래마을에서 좋아하던 곳인데 아쉽지만 이젠 누가 사준다해도 갈일이 없음.
르지우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26길 40
아구 회/수육 먹기힘든 서울에 마포공덕은 두군데나 있다. 이곳은 회는 안하지만 수육이 착한가격에 위와 간도 넉넉. 다만 바쁜시간대에 서빙보시는분이 부족하여 접객은 매우 에러.
홍박아구찜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7길 11
목포 구도심 민어골목의 횟집. 영란횟집이 지배하는 골목이지만 구성이나 양을 생각하면 이쪽이 몇수는 위. 가격대비 수배는 주는듯. 다만 숙성할때 차이가 있는지 좀더 싸하고 농후한 민어향을 느끼려면 영란이 낫다. 회가 너무 많아서 남은걸로 전부쳐달라해도 나이스.
유림 민어
전남 목포시 번화로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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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시장안의 몇몇 훌륭한 술한잔 하기 좋은곳. 고기는 다소 질기고 살이 많지 않으며 우거지는 우거지라하기엔 그냥 숨죽은 배추정도. 국물은 배추의 단맛과 시원함이 지배적이라 개성이 있다. 선지매니아들에게는 천국이겠으나 전골이나 해장국에서 내장이나 수육쪽을 좀더 기대한다면 ng. 소주3천원과 계란후라이, 착한 전골가격까지 생각하면 기분좋은곳
창성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4-10
사장님 도력이상당하며 여느 참치집 실장들처럼 장난안침. 새치 무한리필이 좋으신분들은 비추천. 모두 대체로 훌륭하나 혼마(5.0) 보다 모둠(3.8) 이 좀더 내게는 맞음. 혼마는 주로 도로위주이지만 모둠에선 아까미와 다른 부위들도 즐길수 있음. 더이상 서울에서 같은돈주고 스시를 먹을수없게 만든 곳
다찌노미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24번길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