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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명성에 기대하고 갔으나... 나에겐 좀 난해한 맛이었다.
창성옥
서울 용산구 새창로 1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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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안의 노포. 깊고 맑은 뼈국물 + 선지 잔뜩 들은 배추국. 뜨끈~하고 든든~한 국밥 한 그릇은 이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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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얼큰하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아서 삼삼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긴 시간 한 자리에서 버텨낸 노포답게 밸런스가 좋다. 평일 저녁 7시반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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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옥이 사라진 지금 다른 대안은 창성옥 뿐이라서 (용문 해장국은 내 스탈 아님) CGV 가기 전에 해장국 한그릇 때리러 옴 선지 넉넉하게 부탁 드렸더니 이건 뭐 선지 추가 수준임 국물은 한성옥 만큼 진한 맛은 아닐지라도 충분히 맛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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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옥 폐업으로 창성옥을 가봤습니다 창성옥도 훌륭하군요 선지질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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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좋은 우거지와 신선한 선지가 돋보이는 노포 해장국
정말로 맛있다… 선지는 신선하고 소뼈에 고기도 많이 붙어있는데 푹푹 끓인 우거지는 달콤하고 밥 한 술 떠서 국이랑 먹어보면 그 확 올라오는 시너지가 있다. 김치는 좀 맛이 없지만. 서울식 해장국의 표준들 중 하나. 계란후라이 추가해서 같이 드세요. 또 재밌는 맛이 납니다.
브레이크타임으로 문 연 식당을 찾다가 큰 기대 없이 들어갔다. 김치는 소금 짠맛이 너무 강했지만 깍두기는 적당히 달달하니 맛이 좋았다. 국물은 매우 고소했고, 곰탕느낌이 나는 고소한 국물과 쫄깃한 고기의 식감이 매우 좋았다. 큰 두덩이의 고기 외에도 몇덩이의 선지가 있어 양을 부족하지 않게 만든다. 다들 계란 후라이를 시키길래 주문해봤지만 함께 먹어서 시너지가 나는 것은 없다. 역시 해장국은 강자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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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는 맛있는데 등뼈 고기에서 잡내가 조금 있었어요🥹 그래도 구천원의 행복 아니겠습니까. 우거지 양은 제 기준 조금 적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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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먹고 2차로 간 창성옥! 해장국엔 선지와 갈비가 들어있는데 선지는 냄새가 안 나고 갈비는 아주 쫠깃해서 아주 깔끔쓰하니 맛나다 청양고추를 달라고 하면 주시는데 넣어 먹음 칼칼함까지 추가되어 술도 안 마셨지만 해장하는 기분 체험 가능 멀리서 찾아 올 정도까진 아니지만 근처에 있다면 방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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