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로즈와마리
추천해요
6년

제 사랑 머스크💚 술통에서 술을 마시니 안 취할 수 없습니다. 첫 시작은 역시 준희씨에게 요청드린 김렛, 제 배부름을 시원한 김렛으로 개운하게..술이 들어올 자리를 마련 (준희씨에게 사이드카와 김렛을 꼭 요청해주세요 여러분) 그리고 이제 제 최애가 될 것 같은 Springbank local barley 16yrs 도수가 50도를 넘지만 위스키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위스키 향과 맛은 다르기도 다르지만 그 시작의 우아함과 입 안에서 통통 튀는 발랄함 그리고 강렬한 도수를 자랑하듯 알콜향이 높은데 처음의 우아함이 끝까지 이어져서 목넘김이 싫지 않다. 이게 이 술을 추천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인데 나 또한 위스키를 싫어할 때 목 넘길 때 너무 강한 알콜 때문이었는데 요 아이는 그 강렬함이 싫지만은 않다. (입 안에서 오래 두면 아주아주 취하기에 한 잔의 마무리로 이 아이만한 게 없다) 아 너 답고 싶다. 좀만 저렴하면 좋을텐데 그리고 더불어서 한 잔을 따른 채 반 정도 둔 상태로 시간을 두고 마시면 그 진득함이 꽤나 좋다.

머스크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4 로데오빌딩 1층

운남쌀국수

앗 16년 저거 맛있겠네여👀

로즈와마리

@AnnamKarl 11년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16입니다! 바에서 만약 16년 병에 술이 조금 남았다면 드시는 것 강추!

no

어머 이집 김렛 궁금합니다

뼈주부

@jsy89220 @AnnamKarl 16 local barley는 보이는 족족 마셔야 합니다!!! 고급지게 달콤하니까요 🥃

로즈와마리

@matter 부즈랑 비교해도 재밌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