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해요
5개월
항상 낯간지러운 미션인 하소연에 가까운
#자기소개 한번 해볼까요?
저는 아주 음식을 잘하는 엄마가 있습니다
근데 웬만하면 다 맛있고, 낯선 음식에도 어느 정도 이해력을 가진
미각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은데요
그런데 얼마전에 제가 굉장히 맛 평가가 박한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많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 뽈레도 별로에요 눌러본 일이 별로 없는데...
그냥 맛평가는 뽈레에서만 해야겠어요 이제...
이해주실 분들는 뽈레러들 뿐인거 같으니
*선팔할 성격은 갖고 있지 않지만
맞팔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연화 @khjfree37
맛평가박하다는건 취향의 문제라 크게 신경쓸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또 내가 간날 특별히 더 맛있을수도 더 맛없을수도 있기에.
진‘s 미식회 @justcallmejin
@khjfree37 나에 대한 내생각과 나에 대한 남의 생각이 다른걸 알게 되는게 많지 않다 보니 ㅋㅋ 충격이 있었나봐요 위로가 됩니다
미오 @rumee
이 글에 저희 개발자님이 엄청 공감하셨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