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사람들은 매운맛 김밥의 표준을 이집 오징어 김밥으로 삼고 있어서 언제든 입맛 없다고 할 때 사다주면 좋아한다. 이 날은 본점 쉬는 날이라 그 옆에 있는 분점에서 구매. 본점의 그 한켠에선 쉴새없이 말고 있고 금방 말은 김밥을 챡챡 올려서 포장해주는 매력을 좋아하는데 여기는 키오스크 주문에, 미리 말아서 포장된 김밥을 사오니 뭔가 그런 정겨움이 없다. 여하튼 하나 집어 입에 넣으면 띠용하며 매운맛이 감싸지만 또 참치나 장조림 김밥으로 입을 가시면(?) 매운기가 사라지고 그새 또 잊고 하나 더 먹을 수 있다. 최근 지방에서 땡초김밥이라고 먹고 실망한 터라 더더욱 맛있게 먹었다. 오징어김밥(3.5), 장조림김밥(3.5), 참치김밥(3.5)
연희김밥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11가길 47 1층
보증서지말자 @jwji1000
오징어 김밥 하나만으로 여기는 존재가치가 있죠
프로야그너 @jwyang
@jwji1000 그쵸! 저는 매운맛을 즐기지는 못하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손이 절로 가는 김밥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