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콘도 식빵도 맛있어!
밀도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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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빙수 먹고 싶어서 들어갔고 딱 그 목적을 만족스럽게 충족했다. 우유 얼음, 팥, 얼음, 우유얼음, 인절미가루, 팥, 콩의 층이 져 있어 섞지 않고도 골고루 맛이 났다. 2인에게 충분한 양이었지만 가격이 17,000원이라 놀랐다. 가격만 아니어도 추천했을 텐데… 난 아직 빙수 2인에 1.7을 지불할 준비가 안 됐는데…물가가 날 힘들게 해…
수요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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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견과류, 참치치즈 김밥 맛나다
리 김밥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2로 38
맛있어…!!! 고수 듬뿍 줘서 기뻤고 간만에 흡족한 외식이었다
도쎄 멕시칸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58
초록초록한 화분이 가득한 구움과자 카페. 커피는 안 마셔봐서 모르겠지만 토피넛라떼에 올려주는 곰돌이폼이 귀여웠다. 디저트도 맛있었다.
그린 아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96번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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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에서 그나마 조금 조용한 카페. 꼼마쪽은 천장이 높아 소리가 울려서 얀쿠브레쪽에 가까운 좌석에 앉았다. 커피는 안 마셔봐서 모르겠는데 음료 가격은 좀 비싼 느낌. 그래도 얀쿠브레 빵은 맛있었다.
카페 꼼마 & 얀쿠브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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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과자류가 맛있는 카페. 특히 쑥가나슈 들어간 쑥마들렌 너무 맛있다. 내가 갔을 때엔 이미 많이 팔려서 다양하지 않았지만ㅠ 케이크도 조금 하신다고. 가격 합리적인 동네의 소중한 디저트카페. 매일 라인업이 조금씩 달라서 인스타로 확인하길 추천.
어니스트 베이커리
경기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2394번길 16
겉으로 보기엔 자리가 별로 없어보이지만 안쪽에 테이블이 많아요. 커피 기본이고 다른 음료도 종류가 많습니다. 기대 안 하던 크럼블이 맛있어서 놀랐어요. 찾아올 만한 곳은 아니나 아늑한 동네카페로 추천합니다~!
마실커피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148번길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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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앞에 있다면 자주 사 먹을 텐데. 마카롱과 다쿠아즈와 슈크림의 크림이 참 맛있는 곳. 테이크아웃 전문의 작은 곳인데, 최근에 잠시 쉬어갈 만한 임시 테이블을 만드신 것 같다. 샌드위치도 실하고 르뱅쿠키도 실하고 으른 입맛의 약과와 오란다도 맛나다. 찾아올 맛은 아니지만 이 동네에서는 가장 진심인 맛 같다. 이제 난 상 받은 힙한 곳보다 동네 카페가 조아….
디저트 아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42
커피와 디저트 모두 맛있고 공간도 아늑하고 귀여웠다. 특히 핸드드립이 노트 그대로 맛이 느껴졌다. 가격도 착한 편. 동네 주민분들이 좋아하는 공간을 신뢰하는 편인데, 이곳이 딱 주민도 좋아하고 사당역에 놀러온 사람들도 좋아하는 듯한 공간이었다. 평일에는 강아지가 있는 듯. 강아지를 그리는 사생대회 그림이 여기저기 있어 귀여웠다ㅎㅎ 사당 갈 때는 여기로 가야징
리프레셔스
서울 서초구 청두곶6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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