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OMMA & YANN COUVRE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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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그로와 더불어 서울 최대규모 북카페. 단일층 면적으론 여기가 최고일 듯. 공간이 정말 넓어서 북카페로서 아주 적절함. 단점은 웨딩컨벤션이 동일 건물에 있어서 주말엔 하객들이 많아 북적거리는 정도. 딱히 흠잡을 부분이 없는 북카페
카페 꼼마 & 얀쿠브레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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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게트 크렘 바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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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건 다먹어본거같고 코코넛+라임 이라길래 호기심돋아서 시트론베르코코 먹었는데...충격 어떻게..이런맛이....존재하지...? 이런맛을..좋아하는사람이..있으니까만든거겠지....? 한입먹고 충격, 두입먹고 도저히 못먹겟어서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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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강남에 이정도 크기의 카페가 만들어질 수 있구나… 약간 아크앤북 느낌도 나고 신기한 공간이었다 얀쿠브레 디저트는 넘 비싸서 구경만 하고 😅 코코넛어쩌고 커피를 먹었는데 단맛이 하나도 안나는줄 몰랐다ㅎㅎㅎ 내가 너무 테일러에 길들여졌구나… 공간이 넓고 좌석이 많은데 사람들 말소리는 전혀 울리지 않는 신기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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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쿠브레 디저트 맛있게 먹었던 기억 카페 공간이 넓고 노트북 작업하기 적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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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먹기 미안할정도로 예쁜 여우여우들이 있어요. 너무 귀엽습니다. 카페콤마 커피랑 같이 먹으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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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뽈레군요 ㅎㅎ 그동안 간 곳은 많으나 일단 제일 최근(어제) 들른 얀 쿠브레부터... 메르베이유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거 말고도 신메뉴 몽블랑과 무슨 케이크도 샀는데 그 중 메르베이유가 제겐 압도적 원탑이었습니다. 기회가 닿는다면 재방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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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주는 조용한 분위기는 좋다 버터스카치 크림 라떼는,,, 별로다 하프커피가 훨 맛있다
여의도는 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여기는 또 뭔가 같은 느낌이 아니네요. 슈도 눅눅하고 타르트도 그렇고...그러기에는 가격이 절대 싸지 않은데 말이죠. 커피는 무난했고 공간이 널찍하고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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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카페는 서울에만 있냐구 음료 한 잔 시키면 가게 안에 있는 책 무료로 읽을 수도 있고 텀블러에 받으면 텀블러 할인까지 됨 디따 넓어서 쾌적하고 누구 눈치 볼 필요도 없어서 자기 할 일 하고 오기 최적의 장소 가까웠으면 매일 감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