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과 추천 사이. 옛날에 좋은 기억이 있던 10월 14일?이 있던 자리에 생긴 와인 플레이스다. 저 와인들은 만원 단위라는걸 기억하시라^_^ 하우스 와인은 1만원대도 있다. 처음 먹었던 화이트와인이 단종된 남아공의 라 모트 였는데, 덕분에 2만원대로 아주 만족스럽게 먹었다. 형광색이다. 온도가 내려갈수록 더 좋았다. 맛이 실키하다는건...몰까.... ㅎ 와인잔도 특이하고 고급져서, 취한 돼지 친구의 잔을 앞으로 계속 밀어내었다^^ 우리가 먹은 와인보다 비싸보임🤫 두번째 고른 피노누아?는 너무 나무, 풀향이 강해서 먹으니 약간 속이 안좋고 어질어질했다. 안주는 상대적으로 싼 느낌이다. (1만원~2만원 안쪽.) 고오급진 잔와인 먹으러 가끔 들리고 싶다. #와인 #예술의전당 #와인바
와인에세이 와인샵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3길 31
고맥 @godok_beer
실키는 맛이 아니라 질감에 쓰는 표현 아닌가요 ㅎㅎㅎ 와인에세이에 에세이 와인은 없나요 🙄
행복한 돼지 @karenine
@godok_beer 오홍 질감에 쓰이는 것이군요!! 와인용어를 하나도 모르는 돼지입니당 😂 에세이 와인은 슥 봤을때 없었던 것 같은데 (종류가 어엄청 많진 않거든요.) 담에 또 가게되면 여쭤보겠습니다!!🫡🐽